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시윤 기자입니다.

저는 얼마전 출동! 어과동 기자단 지니봇을 취재하는 기회에 당첨이 되었어요.

그래서 7월 2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 센터로 취재를 갔다왔어요.

처음에 로비에서 모두 만난 뒤 지니봇을 취재하러 5층으로 갔답니다!

(+코딩을 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그래서 취재할 때 선물받은 지니봇으로 대체할게요!)

일단 처음으로는 지니봇을 개발하신 이은승 대표님께 지니봇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지니봇의 특징부터 말하자면, 지니봇은 어린이들에게 코딩을 즐겁게 학습하게 만든 로봇이에요.

지니봇으로는 많은것을 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카드코딩, 음악코딩, 수학코딩 등을 할 수 있어요.

또한 지니봇의 앱이 있어서 앱으로도 지니봇을 조종할 수도 있답니다!

두 번째로 카드 코딩을 했어요.

카드 코딩은 지니봇에게 카드에 있는 미세한 점을 센서로 인식시켜 준 뒤 코딩을 실행시키면 지니봇이 인식한대로 움직이는 코딩이에요. 그런데 꼭 카드로 하지 않아도 앱을 이용해 할수도 있고, tilt 기울기 카드를 이용해

길게 카드를 늘어놓지 않아도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제가 설정한대로 지니봇이 움직이니 신기했어요.

세 번때로 라인 트레이싱을 했어요.

라인 트레이싱은 지니봇을 코딩을 통애 선 위를 따라가게 만드는 코딩 이에요.

줄이 칸칸이 나눠져 있는데 방향을 생각하는게 조금 어려워서 처음에는 애를 좀 먹었습니다!

하지만 지니봇을 직접 움직여보면서 하는법을 깨우쳐서 처음엔 어려웠지만 나중에는 재미있었어요.

네 번째로 지니봇을 이용한 게임을 했어요.

지니봇의 악세사리인 팔 같은 부분을 가지고 사탕을 누가누가 더 많이 가져가나 대결이었어요.

이부분은 아쉽게도 동영상을 촬영하지 못해서 동영상을 넣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앱에있는 컨트롤러로 지니봇을 조종했는데 제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서 꼴찌를 했습니다. 처음했는데 은근 어려웠어요!

집에 돌아와서 지니봇으로 실행을 시킨 동영상을 찍어보았어요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 해요!

(동영상은 배속을 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은승 대표님께 Q&A를 진행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을 알려드리고 이은승 대표님께서

말하신 답변을 말해드릴께요.

(답변은 제가 정리를 좀 했습니다.)

Q.지니봇을 만드시게 된 까닭이 있으신가요?

A. 아이들이 코딩을 직접 하면서 배우면 학습결과가 더 좋다고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2개가 있다고 하셨는데 1개를 잘 못들어서  1개만 쓸게요.)

Q. 다른 로봇들과는 달리 지니봇만의 특징이 있나요?

A. 특별한점은 "스타네트워크"인 것 같아요.

스타네트워크는 지니봇을 서로 연결해서 한 대만 조종해도 다른 지니봇들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에요.

다른 로봇들에게는 이 기능이 없어요.

Q. 코딩에 관련된 직업을 꿈으로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해주시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호기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신기하다 싶은 물건을 그냥 신기하다고만 바라보지 말고 그 작동원리를 탐구하고, 찾으세요.

그리고 그 깨우친 작동원리를 코딩으로 구현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그 과정에서 얻는 게 있어요.

지니봇을 취재하면서 코딩에 대한 지식들을 많이 알아서 좋았어요.

신기하게도 이 취재를 마치고 나오니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코딩들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또 이은승 대표님께 궁금한점을 질문할 수도 있어서 제 궁금증이 후련하게 해결되어서 시원한 기분도 드네요.

어과동 덕분에 이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어과동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다음번에도 또다른 출동 기자단을 참가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박시윤 기자였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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