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북소리] ‘우리반 다빈치’를 소개합니다.

2020.07.30

안녕하세요. 김지윤기자입니다.



제가 소개할 책은 6월 북소리코너에 당첨되서 알게 된 '우리반 다빈치’라는 책입니다.



 



‘우리반 다빈치’는 화가이자 발명가, 음악가, 공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해부학자이면서 요리연구가 이기도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죽어 그승에 가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죽지않고 모나리자의 눈썹을 완성하려 그승의 뱃사공 카론의 입에 있는 나무 막대를 뺏어서 모나리자의 눈썹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 가서 한가지 의미있는 일을해야 한다는 한 가지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엉뚱하게도 서울에 살고 있는 12살 오다빈이라는 아이의 몸속에 영혼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다빈은 그림그리기와 짜장면을 좋아하고 수학과 박신비를 싫어하는 초등학교5학년인 아이입니다. 



 



비행기 승무원인 엄마와 게임개발자를 준비하는 아빠와 살고 있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신기해하는 2020년에 달라진 것들과 웹툰공모전에 도전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니...... 계속 변신하면서 나타나는 카론이나 다방면에서 뛰어난 라이벌 부민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카론의 말처럼 박신비는 정말 오다빈을 좋아하는 걸까요? 과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의 눈썹을 그릴 수 있을까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갈 수 있긴 한걸까요? 기발한 생각이 재미있는 책 ‘우리반다빈치’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김지윤기자였습니다.



(기사가 늦어서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31

지윤 기자, <우리반 다빈치> 후기 글 잘 봤어요. 책의 내용을 잘 요약하고 정리해서 소개해 주었네요. 줄거리는 잘 정리해주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지윤 기자가 생각한 점은 글에서 잘 알 수가 없네요. 느낌이나 생각,인상적인 것 등 자신의 생각을 글에 더 표현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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