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의 정체

2020.08.04

우리가 숨쉬는 산소는 어디서 왔을까요?



공기 중 질소는 78%,산소는 21%,기타(이산화탄소 등)는1%가 있습니다.



이런 산소는 어디서 만들어졌을까요?



 



30억 년 전,시아노 박테리아가 등장했습니다. 지구는 약 46억년 전에 태어났으니,시아노 박테리아는 약 16억 년 후에 등장했군요. 이 시아노 박테리아들은 주변에 "산소"라는 기체를 만들었습니다.시아노 박테리아의 모습은 말 그대로 박테리아입니다.



출저:https://images.app.goo.gl/h1wdUdHuvta2ccg8.



자,그럼 누가 산소를 발견했을까요?



 



원래 1772년 스웨덴의 셸례,1774년의 프리스틀리가 발견했지만,사실은 라부아지에가 발견했습니다.



라부아지에 얘기는 기사 뒷부분에 쓰고 일단 프리스틀리가 산소를 발견한 것부터 얘기하죠. 프리스틀리는 양조장에 갔는데 포도주 통에서 발효 거품을 보고 산소의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프리스틀리는 목사라고 합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프리스틀리의 첫 번째 실험은 수은을 가열했습니다. 수은을 가열하면 산화수은을 얻게 되고 산화수은을 가열하면 수은과 산소가 발생합니다.



 



그 산소를 시험관에 넣고 그 기체는 뭔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험관이 있던 받침대를 넘어트려서 시험관의 뚜껑이 열렸는데, 갑자기 초의 불꽃이 강해졌습니다.그러자 두 번째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생쥐 두 마리를 통에 넣고 한 쪽은 산소가 있게 하고 한 쪽은 산소가 없게 만들었습니다.몇 초 뒤,산소를 넣은 쥐만 살았습니다.



 



프리스틀리는 이 실험 결과에 깜짝 놀랐습니다.그런데 왜 라부아지에가 산소를 발견한 걸로 인정된 걸까요?



사실 프리스틀리는 산소를 발견했지만 산소라고 이름을 붙이진 않았답니다.



그 당시에는 그에게 있는 단 하나의 길,플로지스톤설을 믿었습니다.



 



플로지스톤설은 독일의 베허와 슈탈은 물질이 타는 것은 "플로지스톤"란 물질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가설의 예를 들자면 나무는 잘 타니까 플로지스톤이 많다는 뜻이고 철은 플로지스톤이 적다는 거 입니다.



하지만 라부아지에는 실제적인 건 "산소"라는 기체를 발견해서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증거까지 있습니다. 그러니까 플로지스톤은 틀렸다는 뜻입니다.



 



이런 발견은 중요한,과학의 큰 발전을 준 발견입니다.



우리가 숨쉬는,정말 필요한,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를 발견한 건 아주 대단한 것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4

산소가 어떻게 발견되었고, 이름이 짓게 되었는지 등 역사 이야기를 글로 써 주었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를 발견하고 기체의 특징을 알아낸 것이 신기해요. ^^ 재밌는 주제의 글과 주제에 맞는 자료를 잘 조사해서 정리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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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산소에 대해 다시생각하게되었네요 과학박사 동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