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코딩로봇 지니봇 체험~!!
지난 월요일 코딩로봇 지니봇을 체험하였다.
자~ 지금부터 지니봇에 대한 소개~~~!!
지니봇은 약 6개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로봇이다.
지니봇의 개발자인 대표님께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 직접 개발하셨다고 한다.
대표님 말씀이 코딩을 실전으로 하며 공부하면 학습효과가 1.3배가 더 높다고 하셨다.
코딩의 가장 큰 장점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지니봇 박스를 풀문 육면체 모양의 지니봇을 만날 수 있다.
<지니봇 박스와 지니봇 형태>
지니봇은 스마트폰으로 지니봇 어플을 설치하여 지니봇을 조정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인 것 같다.
<지니봇 앱을 통해 지니봇을 직접 조정할 수도 있고, 지니봇 행동을 코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니봇 내에 지니봇을 조정하기 위한 조이스틱을 돌릴 때는 마음대로 안 돌아가서 불편한 것 같다.
지니봇을 가지고 카드 코딩, 라인 트레이싱, 그리기, 음악 코딩, 수학 코딩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지니봇은 STEAM이 다 되는 코딩 로봇이다.
자~ 그럼 지니봇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마트에서는 아직 살 수 없지만 인터넷에서는 약 10만원에 살 수 있다고 한다.
속보!
곧 있으면 지니봇 2가 출시된다고 한다.
지니봇2의 기능은 한국에서 코딩하면 폴란드에 있는 지니봇이 움직인다고 한다.
또 센서가 부착되어서 물체가 있으면 피해가는 기능까지 있다고 한다.
대표님은 코딩을 꿈으로 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물체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저 물건이 어떻게 작동할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물체를 보라고 말씀하셨다.
체험활동으로 우리는 지니봇을 가지고 코딩을 해서 목표지점에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했고
가장 재미있던 것은 지니봇을 가지고 사탕 모으기를 한 것이다.
탁자 위에 사탕을 가져다 놓고 축구 하듯이 사탕을 가지고 오는 게임이다.
내가 사탕을 가장 많이 모았다. 아~ 그런데 사탕 놓고 왔다.
대표님께서 체험에 참가한 기자단원들에게 지니봇을 선물로 주셨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체험이 끝나고 친구들과 기념 사진~>
집에 와서도 지도를 그려서 선물 받은 지니봇으로 주행해 보았다.
그런데 많은 오차들이 있어서 수정해 나가면서 완성했다.
<친구와 지도를 그려 지니봇으로 주행하며 놀기>
주의할 점은 지도 안에 검정색으로 글씨를 쓰면 지니봇이 이를 인식해서 오류가 날 수도 있다.
* 지니봇을 위한 지도를 그릴 때 주의하세요~!
1. 지니봇의 도착점을 의미하는 점은 크게 그려야 한다.
2. 지니봇이 움직이는 칸은 크게 그리는 걸 추천 한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1
지니봇 체험 후기 글 잘 봤어요. 지니봇의 특징을 앞 부분에서 잘 소개해주었어요. 맨 아래 사진을 보니까 큰 종이에 복잡한 지도를 그려 주행하는 것을 한 것 같은데, 지니봇이 지도 위를 어떻게 움직였는지 궁금하네요. ^^ 지니봇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글에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거 초상권 침해 인것 같아요..
허락받고 사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