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특★ 프로젝트 4차시) 소설: 정신 없는 세상

2020.07.31

(먼저 들어가기 전에, 배경이 굉장히 많이 바뀌어서 살짝 어지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기억에 남은 꿈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는 꿈이여서 기억에 남았던 건데요. 그럼 함께 들어보시죠!!!





출처: 픽사베이



소설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나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한 거리에 있었다.



앞에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앞으로 계속 가보았다.



그 앞에는 의자가 있고 어떤 아주머니가 나에게 악수를 내밀었다.



 



나는 악수를 받아줄려고 손을 잡았는데...!! 아주머니께서 나를 반대편 빌딩으로 던져버렸습니다. (말이 안되는 꿈이죠?)



빌딩 창문을 뚫고 어떤 사무실에 도착한 순간, 빌딩이 굉장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진인 줄 알고 저는 사무실 책상 아래로 들어갔다.



근데 아무 소용이 없었다.



 



빌딩 자체가 무너져서 바닥도 부셔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떨어지고 또 떨어졌다.



그리고 땅바닥에 닿을려고 하는데 또 바닥에 싱크홀이 생겼다.



 



그 순간 옆에 있던 줄을 잡고 저는 간신히 빠져 나왔다.



간신히 빠져 나왔기는 했는데 아까 빌딩이 무너지고 싱크홀이 나타나서 그런지 내 주변이 모두 절벽으로 되있었다.



높이는 굉장히 높아 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발을 헛디뎌서 절벽에서 떨어졌다.



떨어지고 쾅 소리가 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엘레베이터가 있었다.



화물용 엘레베이터인 것 같았다.



 



1층으로 갈려고 1이라고 써져 있는 버튼을 누르려고 했는데...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엘레베이터 안은 무중력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몸이 엘레베이터를 뚫고 나오더니 어딘가 어두운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눈 앞에 펼쳐진 건 내 침대였다.



그런데 갑자기 침대도 어딘가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직 잠 깬거 아닙니다 ^^)



 



갑자기 떡볶이 집에 도착해서 내 앞으로 떡볶이가 왔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음료수가 먹고 싶어서 떡볶이 가게를 걸어다니며 음료수를 찾았다.



그래서 냉장고를 찾았는데 갑자기 몸이 빨려들어가더니 잠에서 깼다.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꿈이었다.



그래도 이런 꿈을 한번 더 꿔봤으면 좋겠다. (요새 꿈을 안 꿔서...)



 



 



이렇게 꿈 소설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최동욱 기자였습니다!!



가시기 전에 추천과 댓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1

꿈을 꾸다보면 이렇게 정신 없는 꿈을 꿀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개연성이 좀 부족하지만, 꿈 이야기라고 할 때는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 동욱 기자의 꿈 이야기 잘 봤어요.

목록보기

댓글 10
추완이요 재미있는 기사 였어요!!!!
감사합니다!!
기사를 보는 저도 정신이 없었어요^^기사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봤어요~~~!! 추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