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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플라스틱 지폐인 '폴리머 지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플라스틱은 미세하게 분해할 수 있어서 동식물들에게 아주 위험하고 환경에도 나쁜 재료로 손꼽히고 있어요. 근데 이 폴리머 지폐는 환경에 보호가 되는 신기한 플라스틱이라고 해요! 이 플라스틱 지폐는 어떻게 환경에 보호되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폴리머 지폐를 만드는 플라스틱

가장 먼저 어떤 플라스틱으로 폴리머 지폐를 만드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폴리머 지폐를 만드는 플라스틱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요. 폴리프로필렌을 만드는 플라스틱은 프로필렌이라는 분자를 아주 길게 연결해 만든 플라스틱이라고 보면 되요. 이 플라스틱이 얼마나 환경에 보호가 되나면, 유명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가 미래의 환경 자원으로 분류할 만큼 좋은 플라스틱이지요. 해로운 플라스틱도 있지만 우리에게 도움되는 플라스틱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사진출처: THE UKC       https://url.kr/ugLfUT

#세탁이 가능한 지폐?!

ㅠ이 지폐의 특이한 점은 세탁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플라스틱은 물로 빨아도 되지요? 그래서 이 지폐도 마찬가지로 세탁을 해도 된답니다.^^ 우리나라의 지폐일 경우 물에 닿으면 쪼그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플라스틱 지폐인 폴리머 지폐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큰 걱정이 없겠네요. 더더욱 특이하고 신기한 점은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멀정한 지폐라는 겁니다. 기존 지폐보다 더 단단하고 성질이 좋은 지폐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폴리머 지폐를 사용하는 나라

폴리머 지폐를 가장 먼저 사용한 나라는 바로 '호주'입니다. 1988년 호주에서 도입된 후, 3년 뒤엔 파푸아 뉴기니에서, 1999년에는 뉴질랜드에서 도입하기 시작했지요. 이 세나라의 공통점은 무엇이나면 습하고 덥다는 것이에요. 이런 나라들이 많이 도입하는 이유는 내구성이 탄탄하고 쉽게 망가지지 안는 폴리머 지폐의 튼튼함을 높게 평가한 것이에요.

#가장 가벼운 플라스틱

폴리머 지폐의 가장 큰 장점은 가볍고 튼튼한 것이에요. 폴리머 지폐를 만드는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을 위에서 소개해드렸죠? 이 폴리프로필렌은 가장 가벼운 플라스틱이에요. 비중이 무려 0.92로 다른 플라스틱의 비해 가장 낮았죠. 이 비중은 물에 뜰 수 있는 정도로 알고 계시면되요. 지폐가 휘어진다고 해도 끈끈한 탄성력을 자랑해 지폐에 적합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요.

지금까지 폴리머 지폐의 장점과 내구성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정보가 있다면 포털사이트에 '폴리머 지폐' 라고 검색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사랑받는 이유는 내구성이 튼튼해서에요. 내구성도 튼튼할 뿐더러 세탁을 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일석이조지요. 또한 폴리머 지폐를 투명하게 만들어 위조지폐 감지기술을 플라스틱 안에 넣을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하여 사람들이 함부로 위조를 못하게 방지 할 수도 있습니다. 

폴리머 지폐가 다시 재사용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지폐를 회수해 높은 압력으로 녹이면 플라스틱 건축 재료나 건축 용도로 매우 알맞은 플라스틱이니 친환경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이 폴리머 지폐가 언제쯤 많은 나라에서 사용될까요? 현재 47개국에서 사용될 만큼 여러나라에서 도입이 되었지만, 절반이상의 나라는 섬유나 종이로 만들고 있어요. 이 폴리머 지폐가 언제 대중화 될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이렇게 폴리머 지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물에도 젖지 안고 열에도 끄떡없는 아주 내구성이 튼튼한 이 재료! 폴리프로필렌을 더 잘 활용해보았으면 합니다. 청결도 매우 깨끗해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나하면 은행에서 수거 할 때 세척을 해주면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지폐사용이 줄어들고 있는데 매번 청결을 하니 안심해고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폴리머 지폐에 관한 사실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한 번씩 부탁드릴께요! 이상 박우영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