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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의 짧은 꼬리에 대한 불편한 진실
안녕하세요. 이다은 기자입니다. 오늘은 웰시코기 꼬리의 불편한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산책을 하는 웰시코기를 보면 항상 짧은 꼬리가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웰시코기가 태어날 때부터
꼬리가 짧았을까요? 아닙니다.
웰시코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출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063498&memberNo=40223181&vType=VERTICAL
웰시코기 펨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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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카디건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웰시코기는 펨브룩 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우리가 흔히 보는
펨브룩도 꼬리가 깁니다. 왜 우리가 자주 보는 웰시코기는 꼬리가 짧을까요?
그 이유는 단미 수술에 있습니다. 웰시코기는 주로 영국 웨일스 지방에서 살았습니다.
펨브로크 지방에 살았던 웰시코기는 주로 목축견으로 키웠는데 이때 꼬리가 길면 양이나 소의 발에
밟히기 때문에 꼬리를 잘랐습니다.
당시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른 이유는 목축견으로써 편의를 위한 것인데 지금은 자를 필요가 없는데도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꼬리를 자릅니다. 비슷한걸 예로 들면 단이가 있죠. 단이는 귀를 잘라서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단미와 단이를 하는 이유는 미용인데 저는 굳이 미용을 하면서 고통을 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다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4
짧은 다리가 매력적인 웰시코기의 꼬리가 짧은 데에는 슬픈 이유가 있었네요. 긴 내용의 기사는 아니었지만, 구체적인 주제와 주제에 맞는 글의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
[태어날때부터] → [태어날 때부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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