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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억한데이! 세계 고양이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요즘 들어 고양이나 강아지등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유기견이 늘어나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주인을 찾는 행사들도 만들어지고 있어요. 우리가 입양하거나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왜 요즘들어 유기견이 늘어나는지, 또,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해요!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러 가시죠!
사진출처: 어린이과학동아 '공지 8월기억한데이'
이제,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지 알아보아요.
첫 번째로는, 고양이의 평균수명을 고려해야해요. 보통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5~ 20세 정도로 꽤 긴 시간을 살아요. 그래서 자기의 미래를 보고 고양이의 입양을 결정하고 꼭 고려하고 입양을 해야하지요. 입양하는 고양이가 현재 몇 살인지가 가장 중요해요. 추후 몇년 간 함께 할 고양이가 약 몇 년을 살 수 있는지, 생각하고 입양해야 하지요. 고양이의 몸집이 커져서 감당하기 힘들어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지요. 추후 몇 년의 미래를 보고, 자기가 직접 감당 할 수 있는 정도인지 꼭 고려하고 입양해야 하지요.
두 번째로는, 각 고양이들의 성격을 고려해야 해요. 각 고양이들은 다 성격이 다르지요. 그래서 성격을 이해를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조사되었지요. 많은 고양이들의 성격과 특징을 파악하고 조사한 뒤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끝까지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너무 사나워서 고양이가 자신을 할퀴어 상처가 나 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온순한 고양이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최근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안락사와 관련된 만화가 나왔는데,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입양한다면 반려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줄어들 거에요!
세 번째로는, 자신이 감당할수 있을 정도인지를 고려해야 해요. 대부분 자기와 맞지 안고 반려동물과 갈등이 생겨 입양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반려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1년 정도 키워보면 반려동물을 버리는 것이 매우 줄어든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바로 반려동물과의 생활이 익숙해졌기 때문이에요.반려동물과 익숙해지기 전인 입양한후 1~2 주가 친해지는 시점이니, 이 시기가 반려동물을 버리는 것을 결정한다고해요. 그래서, 진짜 자기가 이 동물의 주인으로서 오래 키울 수 있는지 한번 더, 아니, 정말 내가 책임감을 질수 있는지 고민하고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버려진 유기견은 얼마나 될까?
사진출처:데일리벳 (https://url.kr/ON9Gm4)
다음 표에서 말하듯이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고양이카페, 동물병원, 애견샵 등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장소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가볍게 생각하고 장난으로 입양 한 후, 1~2주 후 버리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에요. 반려동물들도 우리와 같은 생명인데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건 우리가 바꿔야하는 부분이에요.
또한, 우리가 감상할 수 있는 비용도 중요하지요.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 것도 따로 여유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입양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어떤 사람은 비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끝까지 반려동물을 키우겠다는 목표로 반려동물과 끝까지 함께 한 좋은 사람도 있지요. 이 처럼 좋은 사람도 있지만 마구 버리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유기견이 문제로 떠오르겠죠? 입양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 유기견 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되었으면 해요!
#세계동물복지기금(IFAW)에 대해 알아보자!
그 다음으로는 세계동물복지기금 IFAW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이 단체는 멸종위기 동물이 어떻게 많은 종류의 생물이 사라졌는지 알려주는 포스터를 만드는 활동을 가장 많이 하지요. 그 중 하나를 예로 들자면 고래와 호랑이를 예로 들 수 있지요. 영어 동물이름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인 포스터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포스터 3가지를 소개할게요! (고래, 호랑이, 코끼리)
세 가지 사진출처:씽크팬서 (https://url.kr/SX1luY)
이 처럼 세계동물복지기금에서는 영어이름을 활용한 포스터를 만들며 멸종위기 종의 생물 종을 보호하고 있어요! 최근 유기견수가 늘자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만든 것도 이 기구가 했지요. 유기견 문제가 심각해지니, 이 기구처럼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하는 것도 유기견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렇게, 고양이를 입양할 때 고려해야하는 것 3가지, 버려진 유기견과, 마지막으로 세계동물복지기금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실천하면 유기견 보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저는 반려동물을 그리 좋아하고 키우고 있진 않지만, 유기견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이 있어요. 우리가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조금 더 신중한다면 유기견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 것 같아요! 좀 긴 글이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 기사로 찾아올께요. 이 기사가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5
세계고양이의 날 미션 글 잘 봤어요. 무척 긴 글이네요. 이 글을 쓰기 위해 많은 자료를 조사한 것이 느껴졌어요. 내용이 알차고, 자료를 조사해서 자신의 문장으로 잘 정리해 쓴 점도 좋았어요.
3가지를 매끄럽게 정리한 점, 그리고 객관적인 자료, 통계를 들어 자신의 생각을 더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전개한 점 등이 무척 좋았어요. 긴 글임에도 문장도 매끄럽고 맞춤법 실수도 거의 없어서 완성도가 높은 글이네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키울때는] → [키울 때는], [살수] → [살 수], [입양해야하지요] → [입양해야 하지요], [결정하는것이] → [결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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