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북소리 특☆4차시] 납치범
안녕하세요 전서형 기잡니다.
예전에 꿨던 꿈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기억에 엄청 남았어요
{꿈}
작년 반이었던 모든 아이들과 같이 어떤 차에 납치되어 가고 있었다. 도착하자 어떤 남자는 우리를 창고에 넣고 사람들을 시켜 잡아 놓았다. 좀 뒤 나와 남자애 한명과 여자애 한명이 나왔다. 엘리베이타를 타고 올라가자 주방이 나왔다. 마치 레스토랑 처럼... 어떤 요리사에게 내가 주방 보조를 할 것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같이 온 애들 둘이 계단으로 뛰어 도망쳤다.(엘리베이터가 왼쪽에 2대, 계단이 오른쪽에 2개, 계단 옆으로 주방이 있었음) 그 남자가 아이들을 잡으러 뛰어갔다. 주방장은 전화를 받고 있었기에 나는 옆 계단으로 도망쳤다.
그때 사람을 만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할아버지를 마주쳤다. 그 할아버지가 모자를 잡고 인사하자 나도 인사했다. 별탈은 없었다. 내려오자 계단아래 친구들이 모여 있었다. 아이들에 따르면 고망쳐 이곳으로 왔다고 했다. 그 남자가 쫗아갔던 아이들도 거기에 있었다. 아이들에게서 내 짐을 받은 뒤 도망쳤다.
그곳은 시내 한복판 옷가게처럼 위장한 곳이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도망쳤지만 차를 타고 그 남자가 쫓아 왔다. 난 친구 한 명과 함께 옆으로 피했다. 어떤 건물이 있었다. 주황색 황토(?)건물이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계셔서 우리는 그곳에서 잠시 쉬었다.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다시 걸었다.
그 사람들은 따돌렸기에 할머니댁까지 갈 예정이였다. (주변이었음) 거의 2시간을 걸어 할머니 댁에 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갔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5
작년에 꾼 꿈인데 무척 자세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납치된 이야기라 무서운 꿈인 것 같은데,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은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서형 기자의 꿈 이야기 잘 봤어요. 빠르게 전개되는 공포 소설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댓이 욀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