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속초 테라크랩팜에 다녀온 후
안녕하세요?송나윤기자입니다.
오늘은 속초 '테라크랩팜'에 다녀온 후 소감과 배운점을 기사에 써보려고 합니다.
테라크랩팜이란?
산에 사는 게 체험관을 말합니다.
산에사는 게의 이름은 '도둑게' 입니다. 여러분들도 도둑게라는 게 이름 들어보셨죠? 왜이름이 도둑게 일까요? 산에있는 시골에서 삼겹살을 구워놓고 잠시 딴데 가있으면 삼겹살,상추 등등 도둑처럼 몰래몰래 음식을 훔쳐먹어서 이름이 '도둑게'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도둑게는 눈이 있어도 흑백으로 흐리게 보여서 있어도 쓸모가 없습니다. 도둑게는 다리에 나있는 털로 진동,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도둑게는 다리에 있는 털로 먹이에 움직임을 알아 사냥할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를 먹고있는 모습.
테라크랩팜 선생님이 주신 살아있는 귀뚜라미를 도둑게에게 주었더니 귀뚜라미가 움직여서 도둑게들이 귀뚜라미에게 다가가서 귀뚜라미를 잡아먹었 습니다. 좀 징그럽긴 했지만, 이 기사를 쓰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둑게는 총 10~15번에 탈피를 합니다.
도둑게는 태어나자마자 짝짓기를 해서 우리 손톱만한 도둑게도 알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양쪽 옆다리 4개, 앞다리 2개여야 하는데 옆다리,앞다리를 빼지 못한채 탈피를 하여 앞다리 1개, 양쪽 옆다리 3개 이렇게 탈피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급한 애들도 그렇고, 서로서로 잡아먹기 때문에 탈피를 하기도 힘듭니다. 탈피를 할 때 많은 힘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도둑게를 머리,손에도 올려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4일 동안 바다에 놀러온건데, 오전에는 비가 많이와서 갈 데가 없어서 테라크랩팜에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방향제 선물도 받았어요!
지금까지 지금까지 송나윤 기자였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5
속초에 도둑게를 볼 수 있는 곳이 있군요. 생생한 도둑게 사진과 도둑게에 대한 정보 정리, 느낌 등을 잘 표현해주었어요. ^^ 마지막 도둑게 모양의 방향제도 귀엽네요. 기사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