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장마 속 팔당댐 상황
안녕하세요, 손상원 기자입니다.
오늘은 팔당댐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장마가 계속되면서 팔당댐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팔당댐이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긴급재난문자에 따르면 팔당댐은 8월 2일 14시 50분 기준 방류량이 초당 7800톤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17시 50분 기준으로 방류량이 초당 9800톤으로 늘었습니다.
한때는 초당 15000톤 방류로 최근 5년 동안 최대치였다고 합니다.
8월 5일 기준 팔당댐 수위는 24.7m입니다.
팔당댐 방류로 잠수교도 물에 잠겼다고 합니다.
8월 5일 9시 기준 잠수교 수위는 7.63m입니다.
팔당댐에서 나온 물이 잠수교까지 도달하기까지는 4시간에서 5시간이 걸립니다.
(출처: http://seonamtoday.com/news/view.php?idx=9550)
이번 홍수로 여기저기 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잠수교가 잠겼습니다. 팔당댐 방류로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도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도 일부 침수된 상황입니다.
전국에서 더이상 인명피해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손상원 기자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5
상원 기자, 요즘 긴 장마로인한 상황을 소개한 글이네요.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글의 앞부분에서 팔당댐에 대해 소개한다고 했는데, 글의 내용에서는 팔당댐 내용 보다는 장마의 영향 내용이 더 많았어요. 글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도록 쓰는 것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글의 내용과 제목이 잘 일치하도록 쓰면 더 좋겠어요. ^^
사람들이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