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 관찰기 4탄

2020.08.08

안녕하세요! 최민석 기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되는 장수풍뎅이 관찰기 4탄을 보여드릴게요. 현재 풍이집엔 아무일 없이 잘 사는 것 같지만 우리 풍이집에 천적 (?) 같은 친구가 나타났어요.



 



바로 작은 톱사슴벌레 입니다! 아빠가 며칠전에 잡아왔대요. 그런데 이 친구는 이름처럼 조금 작았어요. 어쨌든 통에 넣어 줬어요. 근데 걱정이 됏어요. 서로 싸우지 않을까? 하고요. 근데 싸우지는 않고 그냥 먹기만 하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휴~ 풍이도 잘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그런데 재밌는게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이 친구들이 자꾸 머리를 땅에 머리를 쳐밖고 있다는 거에요. 더워서 머리를 넣는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는 이 친구들이 모두 먹이통에 있는 젤리통을 뒤집어 쓴다는 게 너무 우스광스러워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다음에도 더 유쾌하고 즐거운 관찰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08

장수풍뎅이 관찰일기 잘 봤어요. 그런데 첫 번째 사진을 제외하고 두 번째 사진과 영상은 흔들리거나 너무 가까이 찍어서 잘 보이지가 않았어요.
관찰일기에서는 글 못지않게 사진과 영상이 중요하니까 사진과 영상을 찍을 때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너무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도록 촬영을 해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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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재미있네요^^
감사해요!
유익
감사합니다!
사슴벌레/장수풍뎅이 합사라니!성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그런데 밤에 싸우지는 않았나요?
저도 그럴것 같았어요. 근데 다행히 싸우지는 않아요.
저는 장수풍뎅이 박제 만들어 봤어요
저도사슴벌레를기르는데자꾸암컷을괴롭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