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2020.08.14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 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친칠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s://cafe.naver.com/minecraftpe/1981070>



 



우선 친칠라의 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친칠라의 털은 매우 부드럽고 색깔은 흰색, 검은색, 회색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친칠라의 털이 너무 많아서 동물들의 피를 빨아 먹고 괴롭히는



벼룩이나 진드기들이 질식해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친칠라는 슬프고도 놀라운 사실을 하나 더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친칠라가 멸종 될 뻔 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털에 대해서 언급했듯 친칠라의 모피는 매우 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냥꾼들이 모피를 노리고 친칠라를 마구잡이로 잡아 멸종 직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칠라를 보호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1922년에 친칠라의 멸종을 걱정하던 동물 애호가인 어떤 미국인이 친칠라 11마리를 집으로 데려와 그 수를 불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 친칠라는 귀여운 인기 애완 동물이 되어 멸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야생에서의 개체수는 적다고 하지만, 친칠라가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친칠라의 서식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친칠라는 높은 산맥이나 산에 살고 추위에 강합니다.



친칠라가 털이 많은 이유도 높은 고산지대에 살기 때문에 추위를 이겨내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털이 많은 만큼 더위에는 약합니다. 그래서 친칠라는 더운 곳이나 여름에 너무 오래 나가 있으면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주변온도가 27c가 넘으면 친칠라가 열사병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친칠라는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집에서 기를 때는 친칠라용 먹이를 주면서 간식으로 채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친칠라의 수명은 약 10~20 년이고 주행성입니다.



친칠라는 2가지 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긴꼬리 친칠라와 짥은 꼬리 친칠라입니다.



 



참 귀엽고 신기한 친칠라는 아주 귀여운 애완 동물입니다.



 



이것으로 기사를 마치겠 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14

멸종위기였던 친칠라가 동물애호가의 노력 덕분에 개체수가 다시 늘어났다는 게 정말 다행이네요. 칠칠라라는 이름이 생소했는데, 햄스터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
현섭 기자 덕분에 잘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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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애완?
귀여워요!
너무너무 귀여워
친칠라가 귀엽네요~!
와우 
죄송하지만 다음부터는 애완이 아닌 반려로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완 은 물건처럼 대하는 뜻이 담겨있어서 .. ㅠ . ㅠ
좋은 지적 이네요
애완은 좀...ㅜㅜ(별로 좋은 뚯이 담겐 말이 아녜여..)요즘에는 반려가 맞답니다!
맞아요....
친칠라는 피카츄 를 만들때 본뜬 동물이래요
놀라운 사실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