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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지원 기자입니다.

요줌 코로나도 다시 유행하고 비도 와서 집에 있는 일이 부쩍 늘 것입니다. 이런 기회에 꽃을 보며 예쁜 화초를 가꾸는 건 어떤가요? 지금부터 집에서 기르기 쉬운 꽃 3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1.꽃기린

이 꽃은  어릴 때는 나무의 생김새나 꽃이 보기 좋으나 나이가 들면서 제멋대로 자랍니다.

배양토는 일반 화분용 흙과 굵은 모래를 같은 비율로 혼합한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5~7'c를 유지하고, 물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조금씩 주면 됩니다.



2.백일홍 이 꽃은 100일 동안 꽃이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백일초라고도 부릅니다. 백일홍은 꽃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꽃송이도 작은 것부터 큰 것 까지 다양하게 핍니다. 온도는 15~20'c 사이가 좋고, 배수기 잘 되는 비옥한 사양토가 좋습니다. 뿌리가 완전히 내릴 때까지 충분히 물을 주며 이후에는 물주는 횟수를 줄이면 됩니다.



3.부겐빌레아 이 꽃은 거실 창측, 발코니에서 기르기 적합하다.

성장속도가 빠르고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등 여러 색깔의 꽃이 펴서 관상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흙은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렇게 기르기 쉬운 꽃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이런 시기에 새롭게 식물을 키워보고 좋은 기회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