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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여행기
안녕하세요. 박현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부도 여행기"라는 주제로 돌아왔어요!
오늘 휴가철이라 제부도에 갔다 왔답니다. 제부도는 경기 서신면에 위치했습니다. 저는 제부도를 처음 가 봤는데요, 오늘 가본 느낌을 말씀드릴께요! (이미지는 나중에 이 기사 올라가면 포스팅에 이미지 올려놓을게요! 포스팅 링크는 댓글에 걸어놓을게요.)
제부도는 밤 11시 부터 통제하는데요, 이유는 그 때 다리가 잠겨 통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래서 아침 11시쯤에 갔다왔어요.(당연히 아침에도 물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요!)
첫 번째 한 일은 갈매기 밥 주기 입니다. 여러분이 알듯이 갈매기 밥은 역시 새*깡이죠! 2봉지를 사서 갔는데, 인기가 폭발적이였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무서웠지만 도전을 해 보고 싶은 분들은 제부도에 가서 해 보세요! 그래도 차차 적응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는 바닷물에 발을 담갔습니다.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지만(거의 모든 바닷물이 깨끗하지는 않죠) 그래도 땡볕에 시원했답니다! 하지만 물놀이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고 여분의 옷을 안 가져가 발만 담궜어요. 조금 아쉬웠어요. 갯벌 체험도 가능한데 여분의 옷과 장화를 다음부턴 가져가야 겠어요! 여러분도 여분의 옷과 장화, 호미 가져가세요.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가성비가 조금 아쉬워요)
곳곳에 매점과 음식점 등이 있으니 하루 묵고 가도 좋고, 최소한 2시간 있는 피서하기 좋은 곳 같아요.(바이킹과 범퍼카도 있답니다.) 그늘막도 꼭 가져가세요!
오늘은 제부도 여행기를 써 보았는데요, 재미있었나요?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논 경험이 있으면 댓글로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17
현지 기자, 제부도 여행을 하며 경험한 것을 글로 정리해주었네요. 여행글에는 글 못지 않게 사진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요. 사진이 없는 글이라 제부도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현장에서 현지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글과 함께 올려줬다면 글을 이해하는 데에도, 또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요. 다음 여행에서는 멋진 사진도 직접 찍어서 글과 함께 올려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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