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7월의 BOOK소리 <마고의 샘물> 후기~^^♡
안녕하세요! 홍재민 기자입니다.
오늘 전 어과동에 당첨이 되서 받은 7월의 BOOK소리 <마고의 샘물> 이라는 책의 후기를 써보도록 할 거예요~
앞 표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보는 그림 같네요.
뒤표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괴물이 샘물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네요.
글쓴이는 '임어진' 님, 그린이는 '양경희' 님, 출판사는 '바람의 아이들' 이네요.
줄거리:['아리' 라는 아이는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목욕탕에 가게 됩니다. 목욕탕의 이름은 '마고의 목욕탕' 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고의 샘물 섬' 에 가게 됩니다.
그 섬에 사는 마고의 아이들의 말을 듣고, '마고' 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마고는...! 바로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셨습니다.
지금은 잠들어 있다네요 ㅠ.ㅠ 그 섬엔 꽃이 있는데, 그 꽃은 사람이 한 명 태어날 때 마다 같이 생겨나는 꽃이었습니다. 얼굴도 있어 생명이 있는 꽃인데, 아리가 그 꽃이 시들시들해져 있다는 걸 보고 왜 그런지 물어 봅니다.
아이들은 자기들 섬의 맑은 샘물이 지금은 악취가 나고, 샘물의 양이 적어지고, 까맣게 바뀌어서 꽃들이 시들시들 하다고 말해줍니다.
그 범인은 바로 마고의 샘물 섬을 지배하려는 ○○ 괴물 '마구리' 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마구리가 나타났습니다!
아리와 아이들은 작은 동굴로 도망쳤습니다.
아리는 무서워 ''엄마! 무서워!'' 라고 외칩니다.
그러자 아리의 엄마가 나타났습니다.
아리의 엄마도 무서워서 아리처럼 엄마를 불렀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외할머니가 나타났습니다.
외할머니는 ○○는 닭을 무서워 한다며 닭 소리를 내라고 했지요...
그렇게 해서 마구리를 물리칩니다.]
제가 가장 감동 받았던 부부은...
아이들이 외할머니에게 "여기서 우리들의 영원한 할미 마고가 돼 주세요. 네?" 라고 하는 부분이였어요.
<마고의 샘물> 이라는 책, 꼭 한 번씩은 읽어 보세요!
진짜 진짜 진짜 재밌어요!^^ㅎㅎ
아, 참! 그리고... 위에 보면 ○○이라고 있을 거예요.
그게 뭔지 한 번 맞춰 보세요♡
(댓글로 고고씽~! 포폴에 정답 맞는지 알려 드립니당.)
이 책을 읽어 본 기자님들은 분명 잘 맞추실 거예요!
어과동님!! 감사함돠^~^
정말 잘 읽었어요♡~♡^~^
다음에 친구들에게도 추천할게요☆
댓글과 추천... 많이 마니 부탁드립니당~
다음 기사 (우리 몸 탐험 지도 [예정]) 에서 만나요~^^!♡
아리 힘내~! 홧팅!
(※ 이 사진은 모두 제가 찍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용~^^)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24
재민 기자, <마고의 샘물>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줄거리와 느낌으로 적절하게 글을 써 주었는데요. 줄거리를 쓸 때는 책의 일부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쓰기 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간추려서 쓰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줄거리의 양에 비해 느낌이나 생각한 것을 쓴 부분은 조금 적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 느낀 것을 좀 더 구체적인 문장을 통해 표현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뒷 부분에 불 필요한 이모티콘 기호 등은 글을 쓸 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