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문현종 기자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초등학생 추천게임입니다.

먼저 모두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돼있다는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진은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정말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기 때문에 집에서 보드게임 하는 것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보드게임 3가지 시작합니다.





1.루미큐브  

게임인원:2~4명 게임연령:8세이상 게임시간:약 20분 내외

이 보드게임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지만 아주 재밌습니다. 이 게임의 규칙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1.먼저 14개의 타일을 가져옵니다.

2.타일을 조합해서 자신의 타일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조건에 맞춰 3개 이상의 타일을 조합해야 합니다.

(조건1) 같은 숫자 다른 색깔 (조건2) 다른 숫자 같은 색깔 (순서대로)

3.자기 차례가 되면 반드시 타일을 내려놓아야 하지만, 만약 내려놓을 게 없다면 루미큐브 타일 더미에서 타일을 한 개 가져온 후 다음 사람에게 차례를 넘깁니다.

4.그런데!! 2번을 하기 전에 "등록"이라는 것을 해야합니다. 타일을 조합했을 때, 조합한 타일의 숫자 합이 30 이상이라면 내려놓고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등록"을 하면 조건만 맞는다면 2번을 할 수 있습니다.

5.조건에만 맞으면, 이미 내려놓아진 타일에 붙이거나 사이에 넣거나 또는 내려 놓아진 타일들끼리 조합을 바꾸어 자신의 타일을 내려넣어도 괜찮습니다.

6.조커타일은 운 좋으면 얻을 수 있는데, 그 타일을 색깔, 숫자 상관없이 어느 타일이든 하나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사기)

7.자신의 타일을 전부 내려놓으면 승리!!!  



2.장난꾸러기 나방

게임인원:3~5명 게임연령: 8세 이상 게임시간:15분~25분



카드게임에 전혀다른룰!!!! 카드 숨겨도 OK! 근데 들키면..? 책임못짐!

이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손이 빠르다,속이기 잘한다,정정당당한 걸 못한다! 그럼 강추!

규칙

1.카드를 잘 섞어 카드더미를 중앙에 놓습니다.

2.모두 카드더미에서 8장을 가져가고 카드더미에서 한장을 펼쳐 중앙에 놓습니다.

3.처음은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경비원 입니다. (그 사람은 숨기는걸 못합니다)

4.경비원부터 시계방향으로 갑니다.

5.자기 차례에는 나와있는 카드보다 숫자가 1높거나1낮은거만 낼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가 적혀있는 카드가 있으면 1,3만 낼수 있습니다.

6.행동 카드도 있습니다.

바퀴벌레:바퀴벌레에게 적혀있는 숫지와 같은 숫자의 카드내기 개미:개미카드를 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는 카드1장씩 카드더미에서 가져가기 모기:모기카드를 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기 카드를 손으로 때린다. 가장 마지막으로 친 시람은 다른 시람들에게 카드를 한장씩 받는다.

거미:거미카드를 낸사람은 다른사람란테 자기 카드를 줄수 있습니다.

7.여기서 끝나면 재미없죠. 이게임의 하이라이트! 카드 숨기기! 카드는 한번의 한개만 숨길 수 있습니다. 어디든 숨길수 있습니다.

근데? 만약 경비원에게 들킨다면 경비원에게 카드 한장을 받고 자기가 경비원이 됩니다.

8.장난꾸러기 나방 카드는 낼 수 없습니다.(경비원은 낼 수 있습니다) 장난꾸러기 나방은 오직 숨겨야 합니다.

9.만약 누군가가 카드를 나 내면 모드 카드계산을 합니다. 남은 카드중 일반카드는 벌점1점, 행동카드 5점,장난꾸러기 나방은 10점! 라운드 끝!

이렇게 플레이어수만큼 라운드를 돌리고 가장 벌점이 적은 사람이 승리!!!

 

3.텔레스트레이션

게임인원:3~8명 게임연령:8살 게임시간: 10분 이하

이 게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사람많을땐 텔레스트레이션! 파티게임은 텔레스트레이션! 그림그리는 게임인데요.

그림을 못그린다면 더욱 재밌습니다!

1.모두공책을 받고 이름을 씁니다.

2.낱말을 공책에 그리고 다음 사람에게 넘깁니다.

3.공책을 받은 사람은 그림을 보고 다음장에 무엇 같은지 글씨로 씁니다.

4.그다음 사람은 그걸 보고 다음장에 그림을 그리겠죠.

5. 마지막에 확인하면 정말 웃깁니다.





틀린 규칙은 댓글에 달아주시고,자세한 설명은 검색으로....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