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동물들 2

2020.08.31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오늘은 강과 땅에 오가는 신기한 동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동물은 바로! 오리너구리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artistrahong/220919606329>



 



오리너구리는 매우 신비로운 동물입니다.



포유류와 파충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오리와 비버의 몸을 합친 것 같은 몸과 같은 특징이 모두 오리너구리의 신기한 점입니다. 그리고 포유류의 특징과 파충류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있지만 포유류에 속합니다.



대신 알을 낳기 때문에 단공류 포유류로 분류됩니다.



이번에는 오리너구리의 생태와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798년도에 처음 발견되었고 고양이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약 1798 당시에는 오리 너구리 포본을 여러 동물을 이어 만들었습니다.



어느 박사는 포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포본을 자르다가 진짜인 것을 알아냈습니다.



오리너구리의 서식지는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와 뉴질랜드에 서식합니다. 겨울을 대비해 꼬리에 지방을 저장해 두고 수컷에게는 독가시가 있습니다. 수컷의 독은 암컷을 두고 싸우거나 적을 공격할때 쓰이고 살모사나 독거미의 독과 비슷합니다. 먹이는 주둥이에서 미세한 전류를 쏘아서 찾고 암것은 알을1~3개정도낳고 반려 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명은 약 17년 정도입니다.



오리너구리는 참 신기한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음 동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바로! 별코두더지입니다.



 





<이미지 출처:https://cafe.naver.com/ehtkeor/145>



 



별코두더지는 별모양 같기도 하고 꽃모양 같기도 한 코가 특징인 별코 두더지는 물은 오갈 수 없을 것 같지만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에 있는 돌기의 갯수는 22개이고 태어날 때부터 있습니다. 서식지는 습지나 늪입니다.



보통 두더지는 산지, 산림, 숲, 초원, 농지 등인데 습지나 늪에 서식하는 두더지는 매우 드문다고 합니다. 그리고 슾지나 늪에 서식하기 때문에 파 놓은 터널은 쉽게 부서집니다. 먹이로는 벌레, 지렁이, 작은 물고기 등입니다.



특이한 점은 보통 두더지는 수염으로 진동을 이르켜 먹이를 찾는데 별코두더지는 코를 1초에 약 12번씩 진동을 이르켜 먹이를 찾습니다. 또 다른 신기한 점은 물속에서 콧구멍으로 물방울을 내뿜거나 들이 마셔서 냄새를 맡는다고 합니다.



역시 생물은 참 신기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기사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댓글과 추천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임현섭 기자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31

오리너구리도, 별코두더지도 이름과 생김새 특징 모두 정말 독특한 동물이네요. 신기한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두 동물을 소개해줬는데요. 제목은 신기한 동물이라고 하면 너무 좀 넓은 제목이니까 구체적으로 오리너구리와 별코두더지가 제목에 들어가도록 짓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자료 조사 잘 해주었고, 독특한 동물 두 가지를 잘 소개해줬는데 글의 마지막에는 현섭 기자의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하며 마무리하면 더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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