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신,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리

2020.08.29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박주하입니다. 현재 중국에 산지 3년 정도 되었어요. 나이는 12이고요.



제가 이 책을 안지는 약 2년 전,우리 학교의 도서관에서지요. 저는 지금까지 딱딱하고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기가 어려운 과학책들을 보았는데,이 잡지는 재미있는 기사, 과학 지식이 쏙쏙 들어가있는 만화도 있어, 이 책을 읽으면 내 머릿쏙이 팥빵안에 있는 팥처럼 꽉!채워져요! 그리고 저는 이 책을 읽을 때에 맨 앞에있는 '어과동 기자단'이란 것을 보아서 참가했죠! 비록 중국에서지만,열심히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약 5권씩 밀린 어과동 책을 학교에서 빌려와서 보고 있어요!어과동 기자님들!제발 제 글을 봐주세요!비록, 뽑히지는 못하겠지만.....어쨌든 어과동을 재미있게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첫 기사에요!



여러분은 자신이 죽는 게 두렵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불사신이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모든 사람들은 죽지 않고, 계속 사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이 해파리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이 해파리는 신기한 해파리에요. 그 해파리의 이름은!



바로, '불사영생 해파리'라고 해요!이 해파리의 학명은 투리토프시스 누트리큘인데요.이 해파리는 노화하거나 영양분이 없으면 다시 미성숙 단계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그러면 쉬운말로, 늙으면 다시 아이 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되겠네요!!



아,,너무 부럽죠? 하지만!이 해파리에게도 죽음이 있어요. 해파리가 병에 걸렸거나,천적에게 잡히면,그대로....죽는 거죠!나중에는 사람도 불사영생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저의 첫 기사였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31

중국에 사는 주하 친구 반가워요. 중국에서도 어과동을 열심히 읽고 있다니 너무 고맙네요. 첫 기사, 불사신 해파리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에 대한 소개군요. ^^ 독특한 해파리를 소개하며 죽음에 대한 주하 친구의 생각도 표현해 주었네요.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사람의 죽음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수명이 더 길어질 수는 있겠죠? 첫 기사 용기내서 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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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앗! 내가 쓰고있던 주제와 같네요..그런 의미로 추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