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저번 창원 99타워 짚트랙에 이어 또다른 재미있는 장소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산과 바다, 섬이 모두 있어 1석 3조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대해 소개해드릴테니, 남해나 사천에 사시는 분 들은 꼭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후기 지금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이 케이블카의 가격과 입구 입니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의 다른 점은 크리스탈 캐빈은 밑창이 뚫려 있어 밑을 볼 수 있고, 일반 캐빈은 밑을 못 보는데, 저희 가족은 별 특별함이 없어 일반캐빈으로 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일반 캐빈을 추천드려요) 가격차이는 5000원 정도이고, 왕복을타야 산, 섬, 바다를 모두 가기 때문에 꼭 왕복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소독 방이 있어 이 방으로 들어가면 거의 모든 세균을 없애준다고 해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대방정류장에서 (첫 출발점) 초양정류장(섬 정류장) 까지 가는 데 찍은 사진입니다. 내려가다 보면 거북선도 보이고 넓은 바다가 보입니다. 또, 캐이블카를 타러 들어올 때 건넜던 다리가 보이는데, 그 다리에서도 충분히(?)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저는 케이블카를 타러 오는데, 여유롭게 감상하면서 올 수 있었습니다.

초양정류장에 도착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하지만 초양정류장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아쉽게 섬을 둘러보지 못해서 그냥 바로 각산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산 정류장) 어떤 공사를 하는 건지는 자세히 못 봤지만, 저의 예상으로는 광장 같은 공원을 만들 것 같습니다. 얼른 공사가 진행되어 섬에서 내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각산 정류장에 내려 산을 구경했습니다. 짐통 더위가 있었던 날에 가서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참고 올라갔습니다. 사진 포토존도 있고, 어마어마한 계단 산도 있었습니다. 예전 조선에서 쓰던 봉화도 있었고, 볼거리가 많은 각산이었습니다. 저는 각산에 무료 만원경이 있어 멀리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본 후기를 써보았는데요, 사천바다케이블타가 있는 산, 바다, 섬이 있는 케이블카는 이곳이 국내 최초라고 합니다!! 남해에 여행을 오시거나 사천/남해에 사시는 분들께 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제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홈페이지 남겨 놓을테니 참고 해주세요.^^ 제 기사가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릴게요.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모두 제가 찍었습니다.^^

홈페이지:http://scfmc.or.kr/cablecar/

위치:http://scfmc.or.kr/cablecar/sub3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