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동물들 4

2020.09.02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동물둘 중에서도 신기한 양서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알아볼 동물은 바로!



독화살개구리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cafe.naver.com/hoeggam77/111278>



 



나무개구리 라고도 불리는 독화살개구리는 이름처럼 독을 가지고 있는 개구리 입니다.



독화살개구리의 이름 유래는 원주민들이 독화살개구리의 뒷다리에 화살을 넣어 독화살을 만든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았을 때 독화살개구리의 색은 상당히 화려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화려한 색깔 때문에 반려동물로 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화살개구리의 독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독화살개구리 1마리의 독은 코끼리 2마리를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려동물로 기르는 독화살개구리에게는 독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독화살개구리는 먹이에서 독을 얻어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 특징 때문에 먹이로 독이 없는 곤충을 먹이면 독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독화살개구리로는 3가지 종이 있는데요.



그 종은 바로 빨간색 몸에 파란색 다리를 가지고 있는 딸기 독화살개구리, 파란몸에 검은 점을가지고 있는 코발트 독화살개구리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노란색 몸을 가지고 있는 황금 독화살개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올챙이를 등 위에 업고 있는 독화살개구리를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올챙이를 물살이 약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번째로 알아 볼 동물은  멕시코 도롱룡으로 본명은 바로!



우파루파 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slqfabmp/220223710735>



 



우파루파는 아무리 성장해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성장을 유형성숙이라고 합니다.



얼굴 뒤에 있는 붉은 돌기 같은 것은 아가미입니다.



이 우파루파는 색도 매우 다양해서 알비뇨, 노란색, 분홍색, 초록색 등이 있고 흰색이 가장 대표적 이지만 원래 검은색이였다고 합니다. 우파라파는 야생에서는 해발 2000m 에 있는 고지 호수에 서식합니다.



우파루파의 신기한 능력은 뇌, 심장, 허파 등이 없어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 점 때문에 연구 대상으로도 쓰입니다. 항상 웃고 있는 것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로도 기릅니다.



아쉬운 점은 우파루파가 멸종 위기종이라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화려 하지만 독을 가진 독화살개구리와 귀여운 우파루파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02

신기한 동물 양서류편도 재밌게 봤어요. 독화살개구리 색깔은 정말 알록달록 화려하네요. 독으로 코끼리 두 마리를 죽일 수도 있다니 무시무시해요. 우파루파는 어과동 친구들의 기사에서 종종 소개된 동물인데, 볼 때마다 모습도 신기하고 독특해요. 두 가지 동물 모두 재밌게 잘 소개해주었어요. ^^

[보았을때] → [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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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우파루파,참 신기하네요!
우파루파가 멸종위기 라니 !!!ㅠㅡㅠ
신기 해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