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음식은 가열해 다시 먹을 수있을까?

2020.09.01

  안녕하세요? 정재흔 기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하죠.? 이런 날씨엔 다른 때보다 식중독을 조심해야합니다.



식중독은 인체에 해로운 세균, 미생물이 몸에 들어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사진:식품안전나라)



식중독을 이르키는 미생물이나 세균들은 대부분 고열에 죽으므로 고기, 해산물을 먹을 때는 꼭 익혀 먹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상한 음식을 먹으면 균과 미생물이 식중독을 이르키기 때문에 상한 음식의 균, 미생물을 없에면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상한 음식을 익히면 세균과 미생물은 사멸합니다. 하지만 세균이 만든 독소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세균이나 미생물은 없어져도 독소는 남기 때문에 상한 음식을 익혀 섭취해도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설사, 발열, 근육경련 등이 있습니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섭취 후 약 3일후 증상이 나타나고 24~48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그 전까지는 체네 수분을 보충하면 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수액을 맞으면 됩니다. 또한 증상에 따라 항생제를 먹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을 아주 중요시 하고 있지만 식중독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럼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01

여름철 음식이 상하기 쉽죠. 식중독에 관한 글 잘 봤어요.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지만,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랄게요.

[먹을때는] → [먹을 때는]

목록보기

댓글 3
식중독 무서운 놈 이야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