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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뷰,발왕산케이블카 타본후기
김지율 기자
레벨 5
2020.09.02
안녕하세요.
김지율기자입니다. 오늘은제가 발왕산케이블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왕산케이블카
먼저 발왕산케이블카를 만든곳은 용평리조트입니다.
출처:kmug.co.kr
용평리조트는 1976년에 개장된 용평스키장의 시작입니다.용평스키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리프트를 가진 스키장이 였으니 당연히 사람들이 많아졌겠죠?그러면서 차츰개발되며 발왕산케이블카가 만들어졌습니다.
발왕산은 총1458m입니다.그곳을 심지어 19분안에 갈수 있다고 합니다!발왕산은 사실 뜻깊은 산입니다.2018년 평창올림픽때 이곳에서
경기를 하였습니다.실제로 올림픽 코스가 있어요.아찔하더군요...(올림픽선수들도 기절하는일이 종종 있을 것 같더군요)
발왕산 후기 전에
tip!1.뒤는 되도록이면 안 보는 게 좋아요.
실제로 보면 더 아찔해요.2.안개 안 끼는 날에 가는게 좋아요.
스카이워크 라고 유리바닥에서 발왕산을 볼 수 있어요.
(무서우셔도 안개 안끼는 날에 가셔야 후회되지않아요.
4.케이블카 마다 블루투스가 연결 되있어 번호 외워두었다가 블루투스 연결해서 노래 신나게 틀으셔도되요.(4-1내렸을때 노래 안끄면 사람이 와서 바로 소독하기 때문에 부끄러워요.)이제 발왕산 케이블카 후기입니다.
후기
옛날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생겨 났어요. 볼거리는 서울대 입구와 비슷해서 서울대나무,정상에 있는 평화봉(자세히는 평창 평화봉)이있고 발왕산을 한눈에 볼수있는 스카이워크(자세히는 발왕산 스카이워크)심지어 다람쥐까지...
까까(과자.)도 먹네요.뒤에는 소원에 우물이 있어요.동전에 소원을 빌고 소원에 우물에 던지면되요.(비나이다.비나이다.어과동 대박나게 해주세요.)
옆에는 시원한 발왕수가 있어요. 발왕수로 빵을 만들어 드x곤 베이커리(맞혀보세요.)에서 빵도 팔고 막걸리도 팔고 막걸리빵도 만들어요.발왕산에서 나오는 물이에요.지혜,재물,장수,사랑이 있어요 제 동생은 계속 마셔서 엄마가 가자고 해도 안 가네요...시원한 바람이 제 몸을 감싸요.이럴 때가 아니지!
또 소개할 곳은 평창역사관이에요. 짝지만 평창에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배고브다 느끼셨을 때 식당에 들어가면 뜨끈뜨끈한 만두와 라면 단짠단짠 소떡소떡과 핫도그 등이 있어요. 추르릅.밑에는 디저트와 기념품 가게에요.이제갈까?는
아니고 조금 바람을 쐬다가 내려가세요.
둘러보면 시원하고 경치가 좋아요.아이쿠야!동생이 넘어져서 다리가 부었어요. 안전제일!이제 내려갈 시간이에요.내려가기 전에 발왕산에 있는 하루방에 코를 후벼보았어요.내려가며 노래도 부르고 아름다운 경치도 보며 내려갔어요. 선풍기 바람보다 자연에 바람이 더 시원해요.tv도 보는데 발왕산 홍보영상만 있어요.
사실 발왕산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케이블카에요.하지만 막상 타보면 재미있을 거예요.
발왕산 케이블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직접 타보거나 용평리조트 홈페이지를 가보세요.만약에 평창에서 잠을 자면 용평리조트 강력추천!!!아님
옆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도 있어요.비싸면 근처 팬션이 좋을 거예요.발왕산 케이블카 외에도 워터파크,수영장,사우나,행사,키즈카페가 있으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발왕산 케이블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서울에서 2~3시간 밖에 안 걸리니 여행하러 오시면 최고! 지금까지
김지율 기자 였습니다.감사합니다.
용평리조트 홈페이지:http://www.yongpyong.co.kr/
알펜시아 리조트 홈페이지:https://www.alpensia.com/main.do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02
발왕산 케이블카 후기 재밌게 잘 봤어요. 글 속에서 지율 기자의 유머러스한 부분이 꽤 있었어요. 장난끼 넘치면서도 재밌게 글을 이어가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생생한 후기담, 사진 등 여행 후기 글을 잘 써 주었어요. 요즘처럼 여행에 제약이 많은 때에 이런 기사는 대리만족을 주네요. ^^ 기사 재밌게 잘 봤어요.
[배울수] → [배울 수], [내려갓어요] → [내려갔어요]
추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