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정운기자입니다. 

    이번에 우리집 난간에 비에 젖은 새 한마리가 날라와 앉았습니다. 

    전 참 신기해서 한 번 관찰해 봤습니다. 제가 구글에서 사진을 조사 했더니 멧비둘기와 매우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두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 Photo AC 에서 자료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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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저 집에 날라온 새입니다. (직접 촬영)

    한 20분 전 쯤 비가 왔는데 비에 젖어서 온 거 같습니다.

    제가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아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멧비둘기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것은 처음이어서 좀 놀랐습니다.

    평소에 길거리에서 보던 비둘기보다 더 날씬하고 색이 좀 더 화려한 것 같았습니다.

    저의 집 근처에는 작은 산이 있는데 거기서 사는 새가 아닐까요?

    여러분도 집 주위에서 동물을 본다면 관찰해 보셔요!

    (근데 최근에 들은 소식인데...저의 집 근처 산에서 너구리를 목격했다는 너구리 목격 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