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말, 팽팽한 대전

2020.09.06

안녕하세요! 역사 이야기 담당 기자 김민성입니다! 



 



5, 6학년 분들은 역사 수업을 들어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를 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혹시 조선의 건국과정을 잘 아시고 계시나요?



 



먼저, 위화도 회군이 중심이됩니다. 위화도 회군은 조민수, 이성계가 함께해 우왕과 최영의 권력을 없애버린 뒤 우왕의 먼 친척을 왕으로 세우기로 결정하는데요. 조민수는 갑자기 우왕의 아들인 창왕을 세우자고 이야기를 바꿉니다. 그래서 조민수에게는 창왕이, 정도전에게는 이성계가, 이렇게 새력이 잡히는데요. 이성계 세력은 창왕과 조민수의 세력에 중심이었던 이색을 귀양보냅니다. 또 창왕도 귀양을 보냅니다. 그렇게 조민수의 세력은 끝이 나고,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이 즉위합니다. 





^ 공양왕 출처:SBS 



 



하지만, 정몽주와 공양왕의 세력이 나타납니다. 과연 뒷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에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07

마치 드라마 예고편처럼, 딱 일부만 소개하고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다음에라고 했네요. ^^; 방송에서는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예고편을 만들지만, 글을 쓸 때는 이런 방법은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글을 다 완성한 다음 다시 올려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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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다음 편이 궁금해요!
포트폴리오. 생성을 추천 드립니다
저 4학년인데 이거 알아요.ㅋㅋ 책에서 다 봤어요
대놓고 스포는 안할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그대신 추천 해드렸어요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 이방원이 사병들 에게
철퇴로 때리라고 시켰지만, 정몽주는 피하고
달아나다 선죽교(선지교)에서 죽는다.
이성계는 이방원이 자신 아들이 아니라며 목베게를 던졌다. 조선 건국후, 정도전은 신권(신하의 권력)중심 세상을 원해서 이방원은 정도전을 시기한다. 그와중에 왕자들의 힘인 사병을 혁파하며 일이 터진다. 이방원은 왕권(왕의 권력) 중심세상을 원해서이기 때문이다.(둘의 공통점은, 음... 백성을 행복하고 잘살게 해주는거?)그래서 사병혁파까지 하려고 하자, 이방원은 정도전의 집을 불테우고,
정도전은 도망쳐서 다른 사람의 집으로 가지만,
그사람이 이방원한테 보고 해서, 이방원은 정도전을 앞에 잡아오라고 시키자, 정도전은 그저 나라를 평온하게 하기위해 해야하는 일이라고 하였다.
이방원은 뻔뻔한(?) 정도전을 죽이라 명했고,
정도전은 죽는다. 이후(요약한다) 방석(막내아들)을 세자로 앉이자, 이방원은 방석과 남은까지 죽인다(1차 왕자의 난)그리고
넷째아들 이방간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방원은 이방간을 죽이고 박포를 죽인다(2차 왕자의 난)
이걸 글에 더 자세하게 넣어주시면 좋겠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