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오늘은 자원순환의 날!
안녕하세요, 이시우 기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오늘은 바로 자원순환의 날이에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제가 한번 기사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원순환의 날이 무슨 날인지 알아보고, 재활용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사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먼저, 자원순환의 날이 무슨 날인지 알아야겠죠?
자원순환의 날이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 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자,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입니다.
여기서 재활용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재활용이란 다 쓴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바꾸어 쓰거나 고쳐서 쓰는 일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쓰레기 섬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가끔씩 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쓰레기 섬은 페기물들이 모여 이룬 섬을 말합니다. 이 쓰레기 섬들이 만들어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버리는 플라스틱 때문입니다. 지구에서는 1초당 1500개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기사를 읽는 동안에도 270,000개의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양이죠.
이 플라스틱들의 종류는 다양한 합니다. 라면 용기, 페트병, 배달음식 용기 등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플라스틱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땅에 묻히거나 불에 태웁니다.
그런데 대부분에 플라스틱들은 약 500년 동안 땅에 묻혀있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죠. 그리고 불에 태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함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이유는 플라스틱을 불에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오존층을 파괴합니다. 그러므로 플라스틱은 환경을 파괴하므로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
이 플라스틱이 위험한 이유를 결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작년 3월 필리핀 해변에서 죽어가는 고래 1마리를 발견하고 얼마 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고래에 뱃속에는 40Kg의 플라스틱이 있었습니다.
이 끔찍한 사건은 과도한 플라스틱 배출반 아니였으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이였습니다.
이런 쓰레기 섬과 동물들의 죽음은 분리수거(재활용)만 잘했디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분리수거를 잘하려면 방법을 알아야겠죠?
쓰레기에는 종류가 많습니다. 캔, 병, 박스, 페휴지, 스티로품 등이 있습니다.
먼저 유리병과 유리입니다. 깨진 유리병과 유리는 재활용이 안됩니다.
그리고 빈병을 회수하여 소독하고 90%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유리병과 유리를 넣는 곳에 꼭 넣어야합니다.
두 번째는 종이류입니다.
종이류는 문서, 영수증, 회사에서 쓰는 종이 등은 세절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박스나 페휴지는 납작하세 접어서 버려줍니다. 박스를 쌓아 놓은 곳에 꼭 놓아야 합니다.
세 번째 비닐류입니다.
비닐류는 투명한 봉지에 따로 담아서 버려야합니다.
음식이 묻어 오염된 상태라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합니다.
네 번째 캔, 고철류 입니다.
음료수 캔이나 참치 캔 같은 경우는 꼭 앃어서 버려야 합니다.
공구, 전선, 철사 등은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가장 까다로운 친구입니다.
음식물이 있으면 안되고, 소각 시 완전연소가 어려워서 유독 가스를 발생시킴니다.
꼭 따로 버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시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07
<자원순환의 날> 미션 글 잘 봤어요. 요즘 집콕 생활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택배로 물건을 사는 일이 많다보니 하루 이틀만 지나도 재활용 쓰레기가 무척 많이 생기고 있어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서 자원이 잘 순환되도록 쓰레기 분리수거를 더 꼼꼼하게 하면 좋겠네요. 자원순환의 날이 무엇인지와 실천사항 등을 자신의 문장으로 잘 정리해줬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