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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한결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 Top 10을 설명해드리려거 합니다. 아주 무서운 이야기가 숨어 있을 수도... 그럼 바로 확인해 보시죠~

10위 독미나리/ 학명 : CICUTA VIROSA(시쿠타 비로사)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식물은 유럽, 아시아, 그리고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됩니다. 늪처럼 습지인 곳에서 많이 자란답니다. 당근 같은 향기를 많이 풍깁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만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지면 안 됩니다. 지구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식물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독성 증상은 메스꺼움, 복통, 그리고 심억제 등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촉촉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은 가능하면 만지지 말아주세요.

9위 딱총나무/ 학명 : SAMBUCUS(샘뷰커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식물은 북반구의 온대 지역과 호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는 검은 딱총나무와 붉은 딱총나무입니다. 이 식물에는 모든 부분에 독이 있어서 만지면 바로 비누로 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잘 익은 딱총나무 열매는 안전해서 음료, 파이 등을 만들 때 사용됩니다. 그러면 왜 위험할까요? 이 식물을 만지면 두통, 약화, 복통, 그리고 때때로는 발작을 일으킵니다.

8위 협죽도/ 학명 : NERIUM(네리움)

출처 : 네이버 포스트

생각했던 것보다 예쁘게 생겼죠? 하지만 청산가리의 독의 6000배 이상 되는 독성을 함류하고 있다고 합니다.협죽도는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 많이 자랍니다. 조경 디자인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화초로 재배했죠. 협죽도는 향과 분홍색과 흰색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아주 위험한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심박수의 변화를 주고 두통, 메스꺼움, 약화, 심지어는 죽음마저 초래한답니다. 옛날에 나폴레옹이 군대와 함께 협죽도로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몇 명은 일어나지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7위 부자(附子)또는 바꽃/ 학명 : ACONITUM(아코니툼)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식물도 독미나리처럼 유럽, 아시아, 그리고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답니다. 아름다운 파란색, 보라색, 노란색으로 관상용으로 키워집니다. 바꽃은 키가 크고 눈길을 사로잡는 식물이랍니다. 이 식물은 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심장 부정맥, 심장 마비, 또 시력을 어둡게 할 수도 있을 만큼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6위 흰독말풀/ 학명 : DATURA STURAMONIUM(다투라 스투라모니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유럽, 남부 러시아에서 발견됩니다. 흰독말풀 열매는 가시가 난 감자처럼 생겼습니다. 흰독말풀은 마취제 같은 냄새를 풍깁니다. 이 식물은 심장 두근거림, 방향 감각 상실과 섬망을 유발하는 알칼로이드를 함류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혼수 또는 죽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많은 점술가들이 의식을 행할 때 많이 사용했던 식물이죠

5위 돼지풀/ 학명 : HERACLEUM(헤라클리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식물은 유라시아의 온대 지방에서 발견됩니다. 한 품종은 미국에서 자라납니다. 돼지풀은 거대해서 이목을 끌죠. 옆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위험합니다. 물집을 유발하는 프로코마린을 함류하고 있거든요. 돼지풀 수액이 몸에 묻었다면 씻어내고 이틀간 햇빛에서 말려야 한답니다.

4위 대국/학명 : UPHORBIA(유포비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식물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모르겠다거나 지금까지 나온 것중에 한 곳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식물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심지어 우리 집에서도 찾을 수 있죠. 이 식물은 생긴 모양이 다양해서 다른 식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대국은 생김새가 달라도 대국이라고 나오면 대국으로 인식해야 한답니다! 어떤 종류는 선인장처럼, 또 어떤 종류는 꽃 등 여러 가지 모양을 하고 있어요. 독성 증상으로 물집을 남기고, 그 후에 질병이나 붓기나 열을 남기기도 한답니다.

3위 루바브/ 학명 : RHEUM RHABARBARUM(룸 라바브라)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루바브는 유럽, 아시아, 미국에서 재배됩니다. 여러 나라에서 루바브는 파이, 소스 등을 만듭니다. 하지만 파이, 소스 등도 만드니까 생 줄기를 그냥 뜯어먹어도 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뿌리부터 줄기까지 독성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몇 안 됩니다. 심장 결석, 메스꺼움,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2위 벨라도나/ 학명 : ATROPA BELLADONNA(아트로파 벨라도나)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식물은 북아메리카, 남아프리카, 소아시아,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됩니다. 동공 확장을 유발하는 알칼로이드와 아트로핀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중세시대에 눈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벨라도나 액을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날 이것과 비슷한 성분이 눈 시술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가벼운 증상은 두근거림, 눈 건조와 화끈거림을 이어지죠. 하지만 심한 경우는 방향 감각을 아예 잃어버리게 만들고 죽음을 초래한답니다.

1위 아주까리씨/ 학명 : RICINUS COMMUNIS(리시너스 코뮤니스)

출처 : 네이버 블로그(*이건 아주까리씨의 씨입니다)

이 식물은 열대 지방과 아열대 지방에서 발견됩니다. 이 식물은 성게처럼 생겼고 빨간색이어서 관상용으로 키워집니다. 아마도 이 식물은 가장 위험한 식물일 겁니다. 이 성게같은 열매 안에는 씨가 있는데, 이 씨를 4~7알만 먹어도 죽음에 이를 수 있어요. 그보다 적은 양을 복용한다고 해도 니신이 건강을 돌이킬 수 없는 해를 입히지요. 하지만 아주까리씨의 씨는 피놀라유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위험한 것 아니냐고요? 걱정 안 해도 되요. 불에 익혀지면서 니신이 다 파괴되기 때문이요. 피놀라유를 만들기 떄문에 아주까리씨의 씨를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 Top 10을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즐겁게 봐주세요~ 이상 박한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