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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BOOK소리 특☆ 이벤트] 정글의 법칙 시즌3 in 멕시코
안녕하세요. 김나은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8월 북소리에서 신청해 받은 책인 <정글의 법칙 시즌3 in 멕시코> 에 대해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유익한 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평소에 정글의 법칙 책을 도서관에서 자주 빌려 읽곤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도선관에 가지 못하게 되고, 결국 책을 읽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8월 북소리에 정글을 법칙 책이 나왔고, 저는 한동안 읽지 못했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신청한 책이, 지금은 제 책상위에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먼저 차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차례는 총 다섯 개로, 한 차례마다 하는 모험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다음은 등장인물 입니다.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은 족장 빼고 모두 다 연예인이고, 전체 인원은 총 9명입니다. 모든 탐험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족장, 요리를 잘하는 뮤지컬의 황태자 오만, 털털하고 씩씩한 성격의 인영, 먹는 것을 좋아하는 탄식, 부족의 흥을 담당하는 유광, 마지막으로 다정한 막내 다슬이 있습니다. 그리고 족장에게 부탁을 하는 해골 해적 3형제도 나옵니다.
오랜 휴식 끝에 다시 모인 정글의 법칙 팀은 멕시코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모험 도중에 족장은 계속 해골 해적들을 만나며 부탁을 들어줘야 했습니다. 첫째와 셋째 해골 해적의 부탁을 들어주어야 했는데, 족장은 그 부탁을 잘 들어줍니다.
첫째 해골 해적은 모두 함께, 같이 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멤버들이 다칠까봐 걱정이 되어 자기 혼자 모든 것을 하려 했던 족장은 모두 함께 같이 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서로가 협동하며 사냥을 하자, 보상을 얻게 된 멤버들은 모두가 함께 잡은 물고기와 보상인 식재료들로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셋째 해골 해적의 부탁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에게 목걸이를 전해주는 것이였는데, 라칸돈족을 만나 셋째 해골 해적이 말한 여인의 무덤을 만나자, 여인에게 목걸이를 전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족장은 그 뒤로 모험을 즐기며 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권이 궁금하지만 다음권이 없다는 점과, 이야기가 갑자기 끝난 것 같다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고 중간중간 멕시코의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서인지 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한줄평으로 정리하자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멕시코에 대한 지식도 좀 더 쌓을 수 있었숩니다. 만약 이 책을 보시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저는 이 책을 추천하겠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멕식코에 대해 한층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빨리 코로나가 좀 진정된다면 다음 권을 사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를 뽑아주신 어과동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어서 그런지 질리지 않아서, 앞으로 더 많이 읽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김나은 기자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2
나은 기자, 책 <정글의 법칙 시즌3 in 멕시코> 후기 글 잘 봤어요. 내용 소개며, 느낀점까지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었어요. 멕시코는 쉽게 가기 어려운 나라인데, 멕시코에 대해 알 수 있다니 좋네요. ^^ 기사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