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2020.09.11

안녕하세요. 김아원 기자입니다.



저는 쌍둥이 시츄 민트와 초코를 키웁니다. 민트와 초코 모두 갈색과 흰색이 섞여있습니다.



둘 다 여자애고 3살인데 둘 다 비교적 얌전합니다. (물론 가만히만 있는 거 아니고, 산책도 좋아하고 놀이도 좋아합니다^^)



 



시츄는 제가 보기에 겉모습이 뭔가 고상해 보입니다. 시츄는 원래 중국 황실견이었습니다.그래도 애교도 많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잘 알아주는 편인 강아지입니다♡♡



제가 3개월부터 키워본 결과 어릴 때보다는 컸을 때가 조금 더 귀여운 거 같습니다. 또 시츄는 눈이 큽니다. 시츄는 소형견 이고 민트는 2.3kg, 초코는 2.4kg입니다. (둘 다 정상입니다)



 



그리고!!시츄는 식탐이 많아요.. 그러니까 비만 주의해주시고 아무리 졸라도 절대로 주지 마세요. 정해진 양만 주셔야 합니다. 시츄의 똘망똘망한 눈빛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츄는 잠이 많습니다( 모든 강아지들이 그런가요?) 독립심같은 게 강하고 차분합니다.



또 진짜로 털 빠짐도 적습니다. 아침에 빗어주면 됩니다^^



 



시츄는 초보자든 경력자든 누가 키워도 좋습니다! 미용이나 귀청소,이빨닦기, 항문낭 짜기 등에 대한 고집(?) 이 그나~마 적은 편입니다.(다음 기사에서 '항문낭 짜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물론 이건 강아지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민트와 초코는 그럽니다.



 



※시츄는 안구질환을 어릴 때부터 많이 신경써주시고요, 코가 눌려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도 많다는 점 알아두십시오※



 



이상, 김아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강아지들은 목을 만져주면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건 강아지마다 다르고 거부하는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2

귀여운 시츄 두 마리를 키우고 있군요. 시츄 강아지의 특징, 키우면서 느낀 점을 글로 써 주었네요. ^^ 다만, 글 외에 귀여운 시츄 두 마리 사진도 함께 올려주면 좋았을 것 같고요, 이번 글은 시츄를 키우면서 아원 기자가 알고 있는 점을 쓴 것 같은데 시츄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특징이나 재밌는 내용이 있는지 자료를 좀 조사해서 글의 내용을 보완하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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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키우는 강아지 말고도 사진을 캡처해서 출처와 함께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해요!
그런가요?다음에는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사진이 궁금해요!
엄마가 인터넷에 민트랑초코 사진 올리지 말래요.ㅠㅠ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네여:D
엄마가 인터넷에 민트랑초코 사진 올리지 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