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7월의 Book 소리 : 멸종 위기 동물들
Book 소리란? 어과동에 책 신청을 하면, 당첨이 되면 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랍니다~!!
{멸종 위기 동물들} 책은 큰 책 이랍니다. 그림 책 느낌 이지만, 설명이 상세한 책이랍니다.
여러분은 '멸종 위기 동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북극곰을 생각하셨겠지요? 저도 이 책을 읽기 전엔 북극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귀천산갑', '태즈메이니아데빌', '친칠라', '아홀로트', '큰긴코박쥐', '호커잠자리' 등은 들어보셨나요? 저는 솔직히 하나도 몰랐습니다.
퀴즈를 낼게요. 북극곰은 멸종 위기 동물들 중, 어느 종에 해당 할까요? 북극곰은 취약종 이랍니다.
조금 약한 멸종 위기 \인데요. 놀랐습니다. 보통, 북극곰은 멸종위기의 대표인데, 멸종에 약한 종이라니.. 놀라고도 안 믿겨졌습니다.
멸종 몇 단계인지는 처음에 위 사진처럼 써져 있기 때문에, 얼마나 어려운 멸종 위기인지 알기 쉽습니다. 예를 들게요.
동그라미에 있는데, 확대해 보면,
사는 곳, 위험 요소, 멸종위기 상태가 나타내져 있습니다.
장점은 그림이 재밌고, 많습니다. 멸종 위기 동물들의 정보가 있지만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멸종 위기 동물에게 다가 올 수 있게 만든게 참 좋은 장점이랍니다.
제 기억에 제일 남았던 동물은, 큰 노란 호박벌 입니다. 벌은 흔한데, 큰 노란 호박벌도 멸종위기 라는 사실이라는게 신기하기 때문입니다.
{멸종 위기 동물들} 책은 재밌고 유익한 책입니다. 멸종 위기 동물들을 쉽게 접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2
서연 기자, <멸종 위기 동물들>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책의 특징은 문장으로 잘 표현해 주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책의 사진의 양이 좀 많고 서연 기자가 문장으로 표현한 글 양은 좀 적었어요. 책에서 알게된 점을 조금 더 자신의 문장으로 표현하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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