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사무소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구지회 기자 입니다.
5월 19일은 제 50회 발명의 날입니다.
발명하면 연관되는 특허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요?
특허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것은 학교서 발명경진대회를 했을때였습니다.
좋은 생각이 나서 한참 준비를 했는데 이미 기존에 있던것이여서 매우 실망하였지요.
그후로는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면 꼭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이나 특허라는 것이 아직 어린이들에게는 어렵고 낯선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초구청과 변리사협회에 추천으로 학교에 발명에 대해 강의도 해주신 최달용국제특허변리사님께 연락을 드려 사무실로 찾아가보았습니다.
변리사님은 어릴적부터 발명에 관심이 있으셔서 수많은 생각을 해보시고 라디오나 여러물건을 분해해보고 조립해보고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무실윗층은 놀랄만큼 다양한 발명품과 수집품이 가득했고 친절하게 여러가지 물건들을 보여주시고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특히 한번에 여러가지를 자를수 있는 가위,양치컵대신 사용할수 있는 휴대용 수도꼭지,길어서 구부러지는 줄같은 연필,빼기 쉽도록 장치가 달린 콘센트 등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여러가지를 구경한후 발명과 특허에 관하여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을 여쭤보았습니다.
무수한 실패를 거듭하였지만 끝까지 노력하여 전기를 발명해 세상의 빛을 밝힌 에디슨 처럼 우리들도 작은것에서부터 생각을 하며 끈기를 가지고 하다보면 좋은 발명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구부러지는 긴 연필>
<편리하게 뺄수 있는 콘센트>
<인터뷰를 하고 있는 구지회기자>
<변리사님과 함께 발명품과 수집품들 앞에서>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5.21
우와!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행동력에 박수를 쳐 주고 싶어요. 인터뷰 내용도 깔끔하게 잘 정리했네요. 친구들에게 또 발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익한 기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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