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성마리 기자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쓰레기가 늘어난 이유와 만약 이대로 계속 환경파괴가 된다면 2050년엔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가시죠!!

1. 코로나로 쓰레기 급증

요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포장 또는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포장, 배달을 많이 하면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가져가기 때문에 일회용품이 늘어나고 있는거지요. 그리고 음식을 담고 있던 일회용품은 또 사용하질 못하니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어요.

바다 

[ 출저: 크롬 ]

위 사진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 버려진 답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혹시 여러분은 최재천 교수님을 아시나요? 최재천 교수님은 인터뷰에서 "이대로 계속 환경이 파괴가 되면 거의 매년 지구상 어딘가에서 에피데믹(국지적유행) 수준의 유행병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씀하셨어요.

실제로 20세기에서는 20~30년 간격으로 유행병이 터졌는데

21세기가 되서 2002년 사스에서 출발해 메르스 ,  에볼라, 지카 등

바이러스 유행병이 2~3년 간격으로 터지고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쓰고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재활용을 하면 좋아요!!~~^^

2. 쓰레기 무단 투기, 자연 때문에 벌어진 수질오염

1.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일회용품을 많이 쓰고 있어서 환경오염이 심해요. 그런데

쓰레기들을 버릴 때도 돈을 내고 버려야 한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쓰레기들이 많아서

버릴 때 돈이 많이 드는 조직들 사이에서 쓰레기를 몰래 갖다 버리는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가 벌어지고 있어요.

[ 출저: MBC 뉴스 ]1번

[ 출저:크롬, 뉴스경관 ] 2번

또 위  1번 사진처럼 산,바다,육지,강에 버려져 있었던 쓰레기들이 태풍이나 비,바람 때문에 충주호로 몰려들어서 충주호가 오염이 되었어요. 충주호가 오염이 된 것 같이 물 색갈이 깨끗하지가 않아요. 이처럼 자연 때문에 강이나 바다가 오염이 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위 2번사진처럼 몰래 쓰레기를 사람들이 강이나 바다에 버릴 수도 있어요.

3.세계 수질오염이 가장 심각한 나라, 일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나라 중에서 일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한국"입니다. 세계에서 일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에서 그래도 1등을 한건데 전혀 기쁘지가 않네요. 그리고 2050년엔 전세계에서 가장 물이 없는 "물 부족 국가" 가 바로,또 "대한민국"입니다.

쓰레기가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영향은 플라스틱의 경우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기간은 길으면 100년 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바다나 강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바다나 강에 쓰레기를 버리면 괜찮을 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플라스틱의 들어있는 안 좋은 성분이 바닷물로 흘러 들어가서 바다나 강을 오염시킬 뿐더러 식수원에 플라스틱이 흘러 들어가면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마시기 때문에 사람들도 아파지지요. 그래서 플라스틱이 안 좋은 거랍니다. 또한 매립된 쓰레기들은 분해기간이 오래걸리면서 땅속으로 쓰레기의 침출수가 지하수로 흘러들어 결국엔 물을 오염시키는 원인이되며 소각되는 쓰레기에서 나오는 매연은 공기를 오염시켜 결국엔 모든 피해는 인간에게 되돌아 옵니다.

환경오염은 쓰레기 문제뿐 아니라 물 부족으로 이어져 이대로 가다간 정말 아래 사진처럼 대한민국의 땅이 쩍쩍 갈라지고 죽음의 땅으로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출저: 크롬 ]

앞으로 정말 철저히 물도 잘 아껴쓰고 분리수거, 재활용도 정말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오늘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기사를 쓰면서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네요. 그럼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성마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