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시화호의 부활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 시화호
저는 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으로 시화호에 갔다왔습니다.
정말 물도 깨끗하고 새들도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또한 조력 발전소도 보고 여러 동물들도 봤지만 가장 즐거웠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바로 안산 갈대 습지 공원인데요.
공장들이 폐수를 계속해서 시화호에 버리자 자연환경이 조화로워 인기가 많았던 시화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살고있던 물고기들이 죽으면서 자연스럽게 철새들의 발길도 끊어지고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안산시에서 갈대습지공원을 만들어서
시화호를 다시 정화시키고 시화호에 원래 살고있던 철새들과 물고기들도 다시 돌아와서
좋은 삶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갔더니 외가리부터 고니까지 정말 많은 새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또 조력발전소에서는 굉장히 많은 전기를 생산하여서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뉴스에 보면
연간 5억 5,200만kWh나 되는 전기를 생산하여 프랑스의 조력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을 뛰어
넘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조력발전소는 엄청난 크기를 갖추고 있죠
하지만 환경오염의 문제로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화호 근처에는 여러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화호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민경혁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5.26
시화호에 대해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기사를 써 주었네요. 다만 <조력발전소는 환경오염의 문제로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라는 문장에 좀 더 설명이 필요해 보여요. 왜 환경오염 문제가 있는지 설명이 없거든요. 기사에 어떤 문장을 쓰면 기사를 통해 그 문장에서 말한 내용을 바로 알 수 있게 정보를 넣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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