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공룡 발자국이 살아 숨쉬는 낭만낭도~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 가족과 저는 9월에 낭도에
다녀왔는데요. 그 곳에 간 이유는 바로바로~ 공룡 발자국 화석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일 먼저 산을 올랐습니다. 그런데 산을 타는 길에, 어떤 군사기지 같은 곳이 있었는데, 제 아빠 말로는 해양경비초소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말 무섭죠? 이 곳 말고도 산을 탈 때, 한 곳 더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저희는 다시 길을 갔습니다.
도착을 했더니, 바위들이 수 없이 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룡 발자국은 좀 낮은 곳에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내려갔습니다. 바위들을 건너면서 가고 있는데, 아빠께서 공룡 발자국을 발견하신 것 같다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짠! 어마무시하죠? 저는 처음에 아닌 듯 맞는 듯 싶었는데, 집에 갈 때,
아빠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셨는데 맞다고 하시더군요. 좀 더 내려갔더니, 조개 껍데기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서 있는 땅 맞은 편에 다른 땅이 있었는데, 그 땅에는 등대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오는 길에 엄청나게 큰 발자국이 있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04
마지막 사진이 정말 놀랍네요. 공룡 발자국을 직접 볼 수 있다니 신기해요. 낭도가 어딘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전남 여수에 있네요. 글을 통해 낭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소개해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큰 발자국을 발견했다 이후에 그냥 글이 끝나버렸네요.
뭔가 이야기가 더 나올 것 같았는데, 갑자기 끝나버려서 글의 마지막이 어색했어요. 큰 발자국이 어떤 공룡의 발자국인지, 또 글의 마무리에 해당되는 문장이 한 두 문장 있어야 할 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