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화보로 나온 '남극을 호령할 장보고 과학기지'는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기사였는데요. 이
기사를 5학년 되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장보고 과학기지' 에  관해서, 또 남극에 관해서 "5학년 읽기 책에
나오고 시험에도 나오기 때문" 인데요... 기사가 짧지만 굉장히 특이한 여러 사진들로 눈길을 많이 끌었습니다. 남극에 관해서 몰랐던
부분들을 속속히 알 수 있게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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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요리스타 청' 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장면을 후루룩 쩝쩝 빨리 먹은
청이의 그릇에는 '물녹말'이 남겨졌답니다. 이것을 가연이는 '침'이라고 이야기 했다가 시비가 붙은 거고요.... 왜 물녹말이라고 주장하였느냐?
그 이유는 간단히 물녹말을 쓰는 자장면은 먹은 후 물이 남지만 물녹말을 사용하지 않는 비빔국수를 먹을 때는 물이 안 생기기 때문이지요! 근데
괜히 왜 이 물녹말을 사용하는가? 그 이유는 국물이 더욱 걸쭉해지고 면으느 광택이 나서 더욱 맛있어 보이게 때문이지요! 어때요? 그냥 먹었던
자장면에 많은 기술이 포함 되어 있으니 더 신기하지요? 앞으로 자장면을 먹게 되면 '물녹말'에 관해 친구들에게 아는 지식을
자랑해보세요!

  다음은 끝나버린 '토론의 신'
입니다...ㅠㅠㅠ 왜 끝났는지.. 흑...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만화 였는데ㅠ
죽어가는 브레스를 마지막에 살려낸
양파 아저씨(토론의 신)!! 토론 에너지도 자신의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네요! 너무 너무 부럽지요? 그런데 브레스를... 황금 코딱지로
살려내다니... 하하하... 역시 정말 재미있는 김병철 작가님의 아이디어 네요^^. 또 마지막에 브레스, 미르내와 양파 아저씨가 돌아가는 순간!
저는 정말 안쓰럽게 지켜보는 데... 브레스와 미르내가 서로 좋아하게 됬는데...ㅎㅎ 정말 해피 엔딩~. 또 토론 주사위를 주며 이별 하는 이
6명의 친구들... 그래도 소리와 석봉이, 태곤이가 학교에 와서도 전국토론 대회에 적극 참가하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아요!! '토론의 신'
그려주신 김병철, 문인호 작가님 너무 수고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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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니터링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