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책빌리러 왔어요.
이다민 기자
레벨 3
2020.10.08
안녕하세요. 이다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책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제목은 책 빌리러 왔어요 입니다.
옛날에는 도서관을 세책점이라고 불렀습니다.
옛날에는 기계가 없어서 책을 손으로 베껴서 썼답니다.
옛날에는 책을 전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아주 신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전이라고 불렀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옛날에는 이렇게 책하나 보기 힘들었다는 게 정말 안쓰럽더라고요.
옛날에 책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먼저 종이가 쉽게 찢어지지않도록 종이 위에 들기름을 잘바르고
2.들기름이 다 마르면 종이를 반으로 접어 순서대로 올려놓고
3. 책 표지는 삼베로 잘 싸서 튼튼하게 만들고
4.그다음 포개어 놓은 종이 위에 표지를 덮고 구멍 다섯 개를 가지런히 뚫고
5.이제 이렇게 가운데 구멍부터 끈으로 단단히 묶고
6.마지막으로 틀로 꽉 눌러 고정하면 된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책 빌리러 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옛날 책 만드는법도 배워보았는데요 저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금까지 이다민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09
지금은 책이 워낙 흔하고 종류도 많고 구하기도 쉽지만, 옛날에는 책이 귀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어려웠겠죠. <책 빌리러 왔어요>라는 책을 통해 옛날에 책 만드는 법 등 소개해줬는데, 책의 줄거리나 특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면 좀 더 좋은 후기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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