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brain

2020.10.15

안녕하세요 임홍래 기자입니다.



제가 최근에 유*브에서 아주 놀라운 사실을 봤습니다.  그 놀라운 사실을 지금 보시죠 .



 



우리의 발은 바닥에 서 있는 것일까?  자신의 손과 손을 만져보시죠. 손끼리 만져지나요?



하지만 사실이건 만져지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현재 알려진 과학사실에 따르면  우리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풀,동물들은 다 원자로 구성되어 있죠.



 



이러한 원자는 가운데에 양성자,중성자 즉 원자핵이 있고 그 원자핵을 도는 전자가 있습니다. 





이때 전자는(-)전하입니다.



손바닥이 맞닿으려면 손바닥에 있는 원자끼리 만나야 하는데 방금 말했듯이 원자 주위에는 전자가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끼리는 만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밀어내는 성질을 같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손바닥은 만날 수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만졌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발과 바닥은 서로 밀어내니 여러분의 발은 땅에 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서 있다고 느끼는 거죠.



 



우리의 뇌는 매우 신기합니다.  우리의 뇌는 자신의 발이 땅바닥에 떠 있는데도 바닥에 서 있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또 우리의 뇌의 특정한  부분을 자극하면 우리는 음식을 먹는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기초물리학상을 받은 안드레이 레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의식을 가진 인간이다. 그러므로 이 우주가  관측자없이 존재할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  즉 관찰자가 없으면 이 우주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138억년만에  인간이란 존재가 나타나  우주에 가치를 부여한 것입니다.



 



이 세계는 그대가 눈을 뜬 것과 동시에  생성되어 그대가 눈 감는 동시에 소멸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이 세상은 우리의 뇌가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임홍래 기자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16

유튜브에서 어떤 영상을 보고 난 후 글을 썼군요. 다소 심오하기도 하고, 내용이 좀 어렵기도 한 글이네요. 우선 이 글은 제목을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뇌>라고 했는데, 제목도 조금은 추상적인 것 같아요. 신비로운 뇌에 감동을 받은 것 같은데, 제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하고 글의 내용도 조금 더 쉽게 풀어내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네요.

[만져지는게] → [만져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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