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과학 놀이터로 놀러오세요! 어메이징 파크를 다녀와서

2015.05.31


숲 속 과학 놀이터~ 어메이징 파크!


   관장님은 어렸을 때 정말 가난했다. 그래서 멀리에서 기차 소리가 들려오면 ‘기차는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고 한다.
   관장님이 갖고 다니는 지갑 속에는 8가지의 단어가 있다. 바로 바로 <꿈, 도전, 모험, 야망, 열정, 힘, 지혜, 용기>이다. 이 단어들을 하루에  200번씩이나 외운다고 한다. 지갑에 있는 목표들은 해마다 달라진다고 한다. 2015년도 목표는 ‘명품 가방을 만들자’라는 것이다.
   관장님은 상상력이 참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나도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나도 나중에 진짜처럼 생긴 로봇 강아지를 만들어야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다.

 

<관장님께 드리는 김서윤 기자의 질문과 대답>
1. 어메이징 파크의 솔라시스템은 83개의 톱니바퀴로 연결했다던데 특별히 83개를 만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관장님께서는 “ 설계도에는 115개의 톱니바퀴로 할려고 했는데, 공간도 작고 돈도 많이 들어서 115개로 만들지 못하고 83개로 만들었어요” 라고 하셨다.

  

 2. 숲 속에서 부는 바람을 이용해서 풍력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풍력 에너지를 이용한 과학기구도 있나요?
   관장님께서는 “이 자리에 과학관을 지으려고 3년 동안 알아보고 다녔어요. 이 곳에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 그다지 큰  바람이 불지 않는답니다. 그래야만 히든브릿지나 서스펜션 브릿지를 이용하는 사람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풍력을 이용한 과학기구는 아직까지는 없어요”라고 말씀해주셨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6.02

기사가 너무 설명 없이 시작되네요. 무슨 일로 어메이징파크에 갔고 관장님은 누구인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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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