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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의 저주의 다이아몬드 (1) 블루호프
블루호프 (ko.widipedia.org)
안녕하세요. 정하윤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요즘 흥미롭게 생각하는 주제 4대 저주 다이아몬드 중 하나인 블루호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루호프는 45.5 캐럿의 다이아몬드으로 블루 다이아몬드 중에서 가장 큽니다. 이 다이아몬드를 처음 발견한 타베르니에, 인도 힌두 사원 석상에서 불루호플를 훔쳐, 저주가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러시아에서 부유하게 살다가 자연스럽게 죽었습니다. 또, 루이 14세가 그 다이아몬드를 구입한 직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은 구입후 70년 이후에 사망을 했답니다. 헨리 필립 호프가 블루 호프를 명명했는데요, 그도 다이아몬드 구입 직후, 낙마 사고로 사망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거 역시 수십년 후에 벌여진 일입니다. 그렇다면 왜?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불릴까요?
블루호프는 1908년 프랑스에서 세계적인 보석상 피에르가 55만 프랑 (약 30억 원) 으로 구입했는데요, 더 비싼 값으로 되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땅한 구매자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부유한 미국인 남녀 (에드워드, 에블린)의 결혼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레서 피에르는 미국으로 떠났는데, 에블린은 그 다이아몬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피에르는 파산위기에 쳐졌습니다. 피에르는 그 상황에서 에블린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장신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소유자들이 사망을 했다는 소문을 퍼뜨립니다. 에블린은 그제야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18만 달러 (약 50억원) 에 사게 됩니다.
에블린은 자신을 저주가 피해가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30년 후, 에블린의 아들 빈센트는 교통사고로, 남편 에드워드는 정시병원에서, 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도 이 모든 비극이 저주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저주를 두려워해 알코올 중독으로 인생을 마감을 합니다. 이 비극은 과연 저주일까요? 블루호픈는 여전히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블루호프가 피에르가 둔갑을 한 뒤 진짜 저주로 변한 것이 흥미로웠고 구입 직후 사망이 거짓이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이아몬드에게 역사와 비슷한 사연이 있다는 것도 다이아몬드가 살아있는 것처람 느끼게 했습이다.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고요,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블루 호프는 워싱턴 스미니소니언 박물관에 보관이 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스미소니언에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진으로만 봤는데 아주 신비하고 예뻐 보여요!
안녕히 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13
블루호프라는 다이아몬드도 처음들어봤지만,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이야기도 재밌고 흥미롭네요. 워낙 고가에 귀한 보석이니까 직접 보긴 힘들겠지만, 보석에 담긴 이야기는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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