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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박한결 기자입니다.

오늘은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서 기사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 번 체육의 날에 대해 알아볼까요?

 체육의 날은 10월 15일이며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여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날을 중심으로 각 기관이나 단체 등에서는 적합한 체육활동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또, 각종 운동경기를 하거나 체육에 관한 전시회 등을 합니다. 정부는 1973년 3월, '체육의 날'을 '올림픽의 날(6월 23일)'과 통합하였다고 하죠.

 저는 체육활동 중 제일 좋아하는 체육활동은 야구, 축구, 달리기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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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9명으로 편을 이룬 두 팀이 9회에 걸쳐서 서로 공수를 번갈아 가면서 얻은 점수로 승패를 겨루는 구기종목입니다. 공격측은 타순에 따라서 상대 투수의 공을 치고 1루, 2루, 3루를 거쳐서 홈으로 돌아오면 1점을 얻는 경기이죠. 저는 여기 야구 중에서 우리나라를 빛낸 선수는 바로 박찬호 전 선수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찬호 전 선수님은 충주에서 태어나셨으며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뛰신 선수죠.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994년 LA다저스에서 데뷔해서 2005년에는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또, 2010년은 124승을 해서 라이벌인 노모 히데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에서 동양인 최다승 투수에 등극하게 되었답니다. 또,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일본 프로 야구, 한국 프로 야구에서 활동하면서 통산 156승을 달성하셨답니다.

박찬호 전 선수님의 전성기는 많은 정상급 타자들이 약물을 복용했는데요. 당시 박찬호 전 선수님은 LA다저스에서 통산 75승을 거뒀답니다. 공의 구속이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셨답니다. 또, 당시 내셔널리그의 우완 최고 투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받으면서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 된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토론토), 김광현(세인트루이스) 등의 선수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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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구기 종목 중에 하나로, 발을 사용하여 볼을 다루고 골을 다투는 대표적인 팀 스포츠입니다. 축구는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로 볼을 다룰 수가 있어서 경기 기술이 다양하며 많은 양의 달리기가 필요한 경기입니다. 또, 경기 상황이 매 순간 새로워지므로 선수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서 게임을 펼쳐 나가야 해서 인기가 많죠. 저는 축구에서는 손흥민 선수와 박지성 전 선수님으로 생각합니다. 박지성 전 선수님은 1981년 3월 30일 전남 고흥에서 출생해서 수원에서 자라나셨습니다. 박지성 전 선수님은 초등학교 시절에 축구를 시작하셨습니다.

1999년 명지대에 진학하셨고, 2000년 라오스와의 아시안컵 지역예선 경기를 통해 국가대표로 데뷔하셨죠. 박지성 선수님은 2002년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하면서 차세대 축구스타로 주목을 받게 되셨고, 경기 90분 내내 쉬지 않고 뛰어 다니셔서 '산소탱크'나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라고도 불리셨죠. 그래서 히딩크의 주목을 받아서 2003년 히딩크 감독님 소속팀인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에 입단하시죠. 그러다가 2005년에는 프리미어리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셨습니다. 이렇게 축구와 많은 일생을 같이 살고 계셨답니다.

또 손흥민 선수님은 1992년 7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셨고 동북고 1학년이던 2008년 대한축구협회 우수 선수로 선발되셔서 독일로 축구 유학을 떠나시게 됩니다. 이후 2009년 10월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서 3골을 터뜨리시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하시고 유럽 무대로 진출하셨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잉글랜드 프로축구인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계시죠. 손흥민 선수님은 지금 경기에 나가지 않아도 일주일에 2억을 버신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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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리기 경기는 (가장 흔하고 많이 들어보셨을 100m달리기로 예를 들겠습니다.) 100m달리기 경기는 육상 단거리 경주의 가장 기초적인 종목으로, 직선 거리를 달려 최단거리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육상은 결승선에 몸통이 먼저 닿는 선수가 우승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저는 달리기 하면 손기정 전 선수님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손기정 전 선수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기정 선수님이 마라톤에서 활동하실 때는 바로 일제 강점기, 즉 식민지 시대였습니다. 손기정 전 선수님은 배가 고파 잘 뛰지 못했는데, 일본인 감독이 조선인들은 약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손기정 전 선수님은 화가 나셨겠죠^^. 그래서 자신 때문에 조선 민족이 평가받는 거 같아 열심히 뛰었다고 합니다. 결국 손기정 전 선수님은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셨답니다. 전 이 분을 개인적으로 되게 존경합니다.

오늘은 체육의 날과 제가 좋아하는 종목을 취재해봤는데요. 잘 썼나요? 그럼 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모두들 행복한 체육의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