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동물들은 마스크를 써도 괜찮을까?

2020.10.19

(이 기사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동물들이 마스크를 써도 되는지 몇 가지 동물들의 특징을 알아보면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올바른 지, 저의 개인적인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프리카 돼지 열병도 많이 유행하기도하고, 제가 최근에 확진자와 접촉한 동물(애완동물)이 확진된 기사를 우연이 보게 되서 이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기사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위키백과         https://vo.la/TYXTC



 



@돼지



요즘 가장 핫한 (?) 동물인 돼지. 아프리카에서 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행 동물인 돼지. 과연 돼지는 마스크를 써도 될까요? 일단 돼지의 특징을 살펴봐요. 돼지는 많은 사료를 먹으면서 자랍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끼고 뺄 수 있는 손이 없습니다. 그러니, 먹고 싶을 때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주인이 마스크를 빼줄 때 만 사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할 때 못 먹는 사료가 돼지에겐 스크레스를 받게 만들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생활에 비교하면, 부모님이 휴대폰을 뺏고, 돌려줄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휴대폰을 마음대로 못 보면 화가 날 테고, 이것은 돼지와 비슷합니다.



 



@강아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애완동물인 강아지. 밖에 나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죠. 몇 몇 개들은 사나울 것 입니다. 만약 사나운 개에게 마스크를 쓰운다면, 마스크를 쉽게 씹을 수 있고, 그걸 먹으면 수술이나 치료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 조금 온순한 개는 마스크로 인해 숨을 쉬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아무리 온순한 개라도 이빨은 있고, 마스크를 씹을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강아지들이 많아지면, 동물 병원에 사람이 많아져 치료하기가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를 우리 실생활에 비교해보면, 감기에 걸렸어도, 병원에서 약 처방을 못 받는 것 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소



돼지와 비슷한 육류 소비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 과연 소는 어떨까요? 소의 특징은 돼지와 비슷합니다. 먹고, 자고, 몸집을 크게 키워 빠르게 식용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근데 마스크를 써 마음데로, 음식을 먹지 못 한다면, 농장주들의 생계가 어려워 질 겁니다. 그 만큼 손이 많이 가고, 돼지보다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끼고 빼고 하는 것이 가능한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을 반복하면 끝이 없을 겁니다. 몸집도 크고 해서 접근 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하루에 50~60번을 갈아끼우는 것이 힘들 겁니다. 사료를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만큼, 몸집을 키우는 속도도 줄어들 겁니다.



 



10월 16일 모든 동물들의 코로나 확진 수는 100건이 되었다고 합니다. 동물들이 서로 전파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에 의해 전파되니, 그 애완동물이 감염이 되었는데, 광장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돌아다니면, 그 주인에 의해, 사람 못지 않은 전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물 사이에서도 거리를 두면 산책했으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100건 중에 고양이가 29건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미세하게 동물들 사이에서도 바이러스가 돌아다릴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저는 동물들이 마스크를 쓰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 사이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 감염되는 것이니, 사람들이 잘 지키면, 동물들이 감염되는 사례는 없을 겁니다. 저는 동물들이 마스크를 쓰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제가 과연 동물들이 과연 마스크를 써도 될 지 기사를 써보았는데요, 이 기사는 저의 개인의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 마스크를 쓰지 않는 대신 각 동물마다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코로나 확진자 수도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가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21

"동물들도 마스크를 껴야할까?"라는 주제는 신선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올해는 마스크를 늘 착용하고 외출을 하고 있어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관심이 많죠. 다만, 주제는 신선했는데, 내용은 우영 기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써서 신뢰감을 주는 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네요. 객관적인 정보나 자료를 토대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각 동물들의 특징도 비슷한 점이 많았고, 동물은 모두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빼는 것은 어렵죠. 다만, 동물이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가, 하지 않는가 이런 내용이 글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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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추완이예요!
생각 못해본 데까지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당!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