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정유나 기자 입니다.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집 잘 가꾸는 법' 1 입니다.

집을 어떻게 해야지 잘 가꿀 수 있을까요?

1. 정리정돈.

집에서 가끔씩 대청소를 해야할 때가 있죠?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1) 먼저 청소 복장을 갖춰 주세요. 청소를 하다가 먼지가 옷에 묻으면 먼지가 떨어지고 묻고가 반복되 나중에 더 청소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간단하게라도 앞치마를 둘러 주세요.

(2) 청소 요령 포인트!

먼지를 위부터 알래로 털어내 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바닥을 청소할 떄 뒤죽박죽이 되겠죠?

(3) 책장 정리

책장은 자칫 잘못하면 뒤죽박죽이 되어 더 정리하기가 더 힘들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순서를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눈높이에 알맞고 손이 쉽게 닿는 위치에 자주 읽거나 좋아하는 것을 놓아 주세요. 그러면 한 눈에 좋아하는 것이 쏘~옥!

허리를 숙여야 하는 위치에는 무겁고 가끔 쓰는 것을 놓아 주세요. 높은 곳에 무거운 것이 있으면 꺼내다가 떨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죠.

가끔씩 쓰는 것은 아래에 놔두는 것이 좋아요.

두께가 얇은 책이나 자료 등 얇은 것들은 파일 박스나 파일에 보관해요. 아니면 헷갈리고 잃어버리기 쉽답니다!

책은 쌓아 두지 않고 옆으로 세워서 정리해 주세요. 꺼낼 때에도 불편하고 정리가 안 된 답니다!

팔을 뻗어야 닿는 위치는 가볍고 가끔씩 쓰는 것만 올려 두세요.

무거운 물품들은 바퀴 달린 박스를 활용하면 옮기거나 꺼내기 쉽답니다!

마지막으로 팔을 뻗어 정리를 하면 위에 물건을 잘못 건드려서 머리를 맞을 수 있고, 손이 잘 닿지 않아 깨끗이 청소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래 청소를 하면 팔이 아파요.

*주의할 점: 바퀴 달린 의자는 바퀴가 굴러가서 다칠 위험이 있으니 절대 올라가지 맙시다!

그리고 다들 잘 알고 있겠지만 한꺼번에 정리를 할려고 하지 말고 틈틈이 자주, 조금씩 하면 이렇게 힘들게 대청소를 안 하여도 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정유나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