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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소금으로 슬러시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슬러시를 먹어본 적이 있나요? 저는 여름에 떡볶이 집에서 슬러시를 파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정말 더운 여름엔, 슬러시, 아이스크림 같이 차가운 걸 먹고 싶은데, 나가기는 덥고 귀찮을 때가 있을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슬러시를 만들어 먹고, 그 원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냠냠 시원 슬러시 만들기
준비물 : 얼음, 소금, 얼음과 소금을 넣을 통, 주스, 지퍼백, 통은 뚜껑이 있으면 좋아요.
1. 통에 얼음을 넣어요.
(얼음은 반 보다 조금 더 넣어서 공간을 남겨둬요.)
2. 주스를 지퍼백에 담아요.
3. 소금을 뿌려요.
(값 싼 소금으로, 많이 뿌려줘요. )
4. 소금과 얼음을 섞어줘요. 
5. 주스를 통에 넣어요.
6. 그 위에 얼음과 소금을 넣어요. 
7. 통을 닫아요.
8. 흔들어요.
9. 1~3분동안 흔들어요. 얼음 알갱이가 많고 싶으면 오래 흔들고, 얼음 알갱이가 적었으면 좋겠으면 조금 흔들면 됩니다. 저는 얼음 알갱이가 많게 3분간 흔들었어요.
10. 꺼내기
3분 후, 꺼내봐요! 지퍼백을 열기 전, 지퍼 쪽 입구를 닦아요. 안 닦으면 짠 슬러시가 될 수도 있어요!
11. 먹기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게, (그것도 소금물이) 지퍼백을 그릇에다가 담아요. 그리고 냠냠 먹어요.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
슬러시 만들기의 원리
얼음에 소금을 넣으면 더 빨리 녹으면서 주변의 열을 흡수해요. 그러니, 흔드는 3분 동안, 주스의 열을 빼앗아서, 주스가 슬러시가 되어 어는 거죠. (흔드는 이유는 잘 섞이라고 그러는 거에요.)
슬러시 만들기의 장점은 재밌고 신기하고 맛있다는 거에요. 재료 준비해서 재밌게 담아서 흔들죠. 슬러시가 된 주스는 신기하고, 냠냠 먹으면 맛있죠.
단점은 입구를 잘 안 막거나, 잘 안 닦으면 짠 맛이 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얼음과 소금이 꽤 필요하답니다.
여러분들께도 슬러시 만들기를 추천할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24
날씨가 추워져서 슬러시를 보기만해도 이가 시린 것 같아요. ^^ 여름에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정말 ...짱이에요!
그때 장염 걸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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