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5월 우수기사상] 실험으로 알아보는 캡슐에 대해 행동력 있는 구지회 기자가 우수기가상을 받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자라고요? 맞아요. 기자단 활동을 하는 친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구지회 기자의 얼굴을 봤을 거예요.
기사 쓰기는 물론 기자교육과 현장취재, 지구사랑탐사대 그리고 포스팅과 댓글달기까지! 기자단에서 열혈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구지회 기자가 5월 우수기사상을 수상했답니다. 정말 축하해요!
구지회 기자는 직접 실험을 해서 그 결과로 쓴 <캡슐에 대해 아시나요? 경질캡슐과 연질캡슐>에 대해 기사로 편집장님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당당히 우수기사상을 수상했답니다.
어린이과학동아의 고선아 편집장님은 구지회 기사의 기사를 보고 "본인이 약을 먹다가 생긴 궁금증을 실험으로 확대했다는 점을 칭찬해 주고 싶네요. 스스로 조사하고 탐구한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라며 "다만 탐구 내용과 더불어 캡슐 약의 기원이나 개발자, 약의 변천사 등에 대해서도 조사해서 함께 썼더라면 더욱 풍성한 내용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라고 덧붙이셨어요.
과학동아 윤신영 편집장님은 "직접 실험을 통해 궁금함을 해결하고 그 과정을 생생히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특히 비교 대조하는 방법을 통해 신뢰성을 높였고, 이론 조사도 같이 해서 그냥 체험 기사가 아니라 원리까지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내용이 충실했습니다. 친절한 흐름도 좋았어요."라고 칭찬해 주셨답니다.
과학동아 데일리의 이현경 편집장님은 "저도 한번은 궁금하게 생각한 적 있는 주제인데, 직접 실험까지 하며 조사한 노력이 돋보입니다."라며 박수를 보내셨지요.
구지회 기자는 평소에도 직접 발로 뛰는 기사를 많이 올려 주었어요. 최근에도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사무소를 방문해 변리사님을 인터뷰 하거나 소방서를 찾아가 소방관님을 인터뷰 하는 등 말이죠. 이번 기사도 직접 실험하는 행동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구지회 기자는 "솔직히 우수기사상을 받고 싶어서 기사를 열심히 썼다"며 "친구들도 어딘가를 다녀온 뒤 기사를 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현재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귀화식물을 조사해서 올리며 지구사랑탐사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친구들과 자주 만나 친해지고 싶다"는 말도 전했답니다.
기사를 쓰는 건 정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게다가 멋진 평가를 받는 기사라면 더 어렵게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기자단에서 우수기사로 선정되는 기사들의 공통점은 바로 친구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기사로 썻다는 것이랍니다. 기자단 친구들의 눈으로 본 재미있는 모든 것들이 기사가 될 수 있어요. 6월에는 또 어떤 기자의 눈으로 본 새로운 시선의 기사가 우수기사상을 수상할까요?
친구들의 멋진 기사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저도 구지회 기자님 같은 멋진 기자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