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만드는 사람, 일론 머스크.

2020.11.04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론은 어렸을 떄 부터 책을 많이 읽고 굉장히 똑똑해서 친구들과 잘 맞지 않았어요. 컴퓨터를 아주 갖고 싶어해서 일론의 아버지가 컴퓨터를 사주었습니다. 그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일론의 남동생인 킴벌과 같이 <블레스터>라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킴벌과 일론은 한 게임업체를 찾아가서 자기들이 개발한 게임을 팔았습니다.



 



캐나다 시민권자였던 어머니의 도움으로 일론은 1988년 혼자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일론은 힘들고 외로운 세상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1990년 캐나다의 퀸스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일론은  혼자서 학비를 벌며 학교생활을 해야되었지만 그런 생활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일론의 미래의 아내 저스틴 윌슨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1992년 21살인 일론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일론은 미래의 사업계획은 물론 학업까지 어느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대학생활은 그렇게 바쁘게 흘러갔습니다.



일론은 학업과 창업중에 어느 것을 선택할 지 아주 깊이 고민했습니다. 킴벌도 일론과 비슷한 생각으로 미국에 왔습니다. 그리고 킴벌과 같이 사업을 해보기위해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두사람은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사업아이템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엑스닷컴은 경쟁사 콘피니티를 인수하여 합병했고 회사명을 <페이팔>로 바꿨습니다. 최대주주였던 일론은 <페이팔>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페이팔은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리고 일론이 휴가를 갔을 때 직원들은 모두 다 일론의 해임에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 일론은 인간 우주 개발기업 <스페이스 엑스>의 설립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일론은 개발진들을 모으기 위해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진들과 스페이스 엑스의 첫 로켓 <팔콘>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4년 일론은 테슬러 모터스에 투자를 했습니다.



 



 



2005년 11월 25일 스페이스 엑스는 팔콘의 첫발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렇지만 첫발사는 실패였습니다. 여태까지 일론은 일이 많아서 오랫동안 집에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스틴과 일론은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 28일 다시 로켓을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작업들도 성공을 하면서 일론머스크는 세계적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요즘 기사들을 보면 일론머스크가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을 만들겠다며 <뉴럴링크>라는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일론은 로봇을 개발해서 링크칩을 만들고 실험해보기 위해 돼지의 뇌에 설치해봤습니다. 결국 이 실험을 성공적이었습니다. 이 칩은 한시간에 1000개를 사람이나 동물에게 박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사람들도 이 칩을 뇌에 박고 컴퓨터와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기술로 제 뇌가 해킹 당할까봐 두렵기도 하지만 컴퓨터의 지식을 내 뇌에 담고 천재가 될 일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상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 신태웅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04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을 소개한 글이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우선 신선한 주제였어요.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니까 글의 시작에서 일론 머스크 라는 사람이 대략 어떤 사람인지, 또 왜 태웅 기자가 소개하고 싶은지를 언급해주면 더 자연스러운 글의 시작이 되었을 것 같네요. ^^

목록보기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