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색이란 존재할까요?

2020.11.11

안녕하세요, 이은석 기자입니다.



저는 예전에 '더 기버 기억전달자' 라는 영화를 봤었는데요.





그 영화에선 세상에 색과 음악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도 과연 진짜 색이 있는 것 \일까요?



 



예시로는 태양이 있습니다.



우리가 본 태양은 붉은색입니다.



그렇지만 우주에서 보면 지구에선 대기에서 빛이 산란하지만



우주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하얀색으로 보입니다.



사실 색이란 우리 몸이 이미 보유한 체계가 우리몸 밖 미지의 세계에 있는 정보들과



접촉하여 맞물리면서 그 정보를 우리의 뇌가 경험이라는 형태로 만들어낸 착각인 것입니다.



 



우리의 눈과 뇌는 특수한 메커니즘을 통해 전자기적 파동을 색으로 인식하게 해줍니다.



토마토에서 보이는 빨간색은 우리 밖에 있는 그 토마토가 빨간색 파장의 빛만 반사하기 때문에



토마토가 빨강이라고 느끼는 거죠. 전 이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왜 특정한 빛만 반사해 색을 느끼게 할까요?



색을 띄는 모든 것, 나무가 갈색파장을 반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출처:https://pxhere.com/ko/photo/185130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기사로 만나요~



이은석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11

색과 소리(아마도 음악이 아니라 소리겠죠?)가 없는 곳이라는 설정이 독특하네요.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 색깔에 대한 개념을 풀어낸 글인데요. 영화로 흥미를 갖게 하면서 시작한 도입, 그리고 색깔이란 무엇인가, 개념 소개로 본론을 이끌어 내는 구조가 좋았는데 본론의 내용이 한참 이뤄질 때 갑자기 글이 끝나버렸네요?기사를 끝까지 완성해서 다음에는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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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유익하네요!!!!!!!
감사해요 모두~
넘 유익해요~!
유익해요~!
포스팅 링크 보고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