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소리) 다바꿔 공장의 음모

2020.11.11

안녕하세요 한현승기자입니다. 



저는 book소리코너에서 '다바꿔 공장의 음모' 라는 책을 받았어요. 이 책을 읽고 저는 재활용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으나 생각이 바뀌었어요.





  모니아, 아놀드, 사나가 사는 곳에는 재활용공장인 다바꿔공장이 생겨요. 공장의 사장님이 학교에 소개하러 왔는데 사장님의  눈빛이 형광초록색이었어요. 쓰레기통이 바뀌었고, 슈퍼에는 다바꿔공장이 만든 물건들로 가득했어요.  그 물건들을 포장한 비닐포장지도 재활용하여 다른 걸 만들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 은 형광초록색인 음료인데, 재활용된 것이라 해요. 어른들은 그 음료를 즐겨마셨어요. 주인공들이 몰래 다바꿔 공장에 들어가는데 형광빛을 띄는 식물들과 눈이 초록색이며 돌연변이인 식물들을 보고 주인공들은 어른들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실패해요. 그 마을에 사는 아이들 모두 산으로 가서 아지트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얼마뒤 다바꿔공장이 폭발해버렸고, 어른들도 다시 괜찮아졌지요. 마을도 예전으로 돌아가요.



 



 저는 이책이 재활용도 이야기하지만 형광물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료,눈빛,물 모두가 형광초록이였으니까요. 형광물질은 쓰긴 하지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으나 진짜로 있을 수 있는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12

<다바꿔 공장의 음모> 후기 글 잘 봤어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책의 줄거리 그리고 현승 기자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을 표현해주었네요. 여기에 조금만 더 책에서 알게된 내용이나 책의 특징 등 내용을 보완하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요.

목록보기

댓글 8
음~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