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전천당을 읽고 나서의 후기2탄
안녕하세요?
정유나 기자입니다.
오늘은 '전천당을 읽고 나서의 후기2탄' 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전천당 전8권을 모두모두 파헤쳐 볼 것인데요, 먼저 1권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사의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1권은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것 같습니다.
'전천당' 이라는 제목이 궁금해 보이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글이 많아서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재미있답니다.
1권에서는 '인어젤리', 맹수 비스킷', 헌티드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1권은 누구나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지요.
판타지로 내용이 구성된 책을 처음 읽어 보아서 저는 더 재미를 느꼈습니다.
2권입니다.
2권부터는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많이 찾아 보지 않을까요?
글이 생각보다 많게 느껴지고, 판타지 내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2권에서는 '괴도 롤빵', '닥터 주스 세트', '여우 전병' 등이 나옵니다.
저는 2권에서 모두 재미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손님 초대 홍차'가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 깊었습니다.
이어서 3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흥미를 느꼈지만 이곳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을 멈추는 사람들도 있겠죠.
저는 포기하지 않고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3권에서는 '자장자장 모나카', '자동 응답 달팽이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전천당에서는 과자 뿐만 아니라 물건, 스티커 등도 가끔씩 나오죠. 바로 '자동 응답 달팽이 스티커' 가 그중에 하나 입니다. 참 기발한 생각과 스토리로 우리의 머리를 즐겁게 하는 3권이지요.
벌써 4권이네요.
저는 4권부터 다음 책이 얼른 나오기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4권에서는 드디어 '요도미' 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흥미진진해지지요. 4권에서는처음보는'요도미' 가 나오게 되어서 아주 흥미롭게 보았지만 계속 읽으니 '요도미' 가 좀 지겨워지기도 하더라고요.
4권은 조금 흥미가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4권까지 오셨나요?
5권까지 읽어보신 여러분, 어떠하신가요?
"아주아주 재미있으시지 않으신가요? " 어때요? 베니코의 말투를 한 번 따라해 보았어요.
의외로 어렵네요ㅠ
5권까지 오신분은 이미 전천당에 빠지신 분들인 것 같아요.
5권에서 멈추시는 분들은 잘 없으실걸요?
5권에서는 ~배지가 2가지나 나옵니다.
5권에서는 '숙녀 코코아' 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었다가 마지막에는 조금 슬프게 끝났답니다.
매 권마다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6권에서는 제가 장담할 수 있죠.
100% 중, 99.9% 는 여기까지 왔다면 절대로 멈추지 않습니다.
혹시 여기서 멈추신 분들은 0.1% 에 해당하는 분이겠죠?
6권에서는 누군가의 방해 공작이 나오는데요, 누구일까요?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 보세요!
7권 입니다!
7권에서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등장인물이 한 명 더 추가 되었는데요, 요도미의 의뢰를 받은 '천옥원' 이라는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카이도' 가 나오게 되죠. 과자 대 과자의 치열한 승부! 가 벌어집니다.
결과는 동점이 되지요.
결판이 나기전의 상황들이 궁금하다면 얼른 책을 들여다 보세요!
첫 문장부터 아쉬워요.
아직 8권밖에 나오지 않았거든요.
8권에서 요도미가 얼어버린 답니다!
이런 상황은 책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는데요, 요도미가 얼어버린 상황은 마치 '욕심이 화를 부른다.' 라는 속담과 비슷한 상황이죠.
전 얼른 9권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9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지요?
참고로 위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것입니다.
이상 '이상한 과자가게전천당'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정유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18
8권의 장편 책이네요. 매 권마다 특징, 스토리를 잘 정리해주었어요. ^^ 다만, 이렇게 여러 권으로 된 책 후기를 쓸 때는 각 각 권의 책에 따라 나눠 줄거리를 쓰기 보다는 전체적인 줄거리를 요약해서 쓰고, 책을 읽고 난 후 생각한 점을 표현해서 정리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8권까지 다 샀어요! 기자님 말대로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원칙적으로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꼭 출처를 밝히고 저자의 허락이 필요하지만
이 기사 자체가 상업적 용도나 목적성을 띈 글이 아니다 보니 큰 문제 요소는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