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컸던 새

2020.11.18

안녕하세요, 이은석 기자입니다. 



제가 이번엔 특별한 새의 대한 기사를 써보려고 했는데요.



과연 어떤 새가 좋을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새에 대한 기사가 어떨까 하고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써봅니다!





출처: https://namu.wiki/jump/3T8po2yPcqi9WGd%2Bkkf0uJUP86ntGFmtOvNrDQK%2Fc8EggEjAtCT96cGbH33SIQQR9P9yVhiESUNTb3m720T9pCn%2FMOcwF8FiiAVmU1K2hwdr7rVXZOqOdGvN6KHL5OPt





출처:https://namu.wiki/jump/2mB7w4cKaa2y52E50iqTOg%2Bquyhv%2BgjalyMr3s7pdf%2F9Tn14Z6ByQDfrDjzZmHdHCaKz6sEc4%2FQnjvIY6vKPZzr4OvWrfS%2Bjm%2B6NkshBe5QgsFWwK33G4w4qysU4xr0mJRKrV0h4woTEQuUuoUg7EacYRHJauTV2KNpM10hjhsWhd82FOvn8QDEyw0LAe8%2B4



 



위 사진 보이시나요?



이 새는 지금은 멸종되고 없는 '아르젠타비스','아르겐타비스'(뭐로 부르든 상관 없어요)로 불립니다.



현재 살아있는 새 중 가장 큰새를 뽑자면 단연 타조일 것 같아서 지금은 없다해도 여러분이 잘 모르실 법한 새로 골랐습니다.



자, 본론으로 넘어가죠.



아르젠타비스는 800만~600만년 전 존재한 새입니다. 몸 길이150cm, 날개길이는 700에서 750cm인



코끼리보다 거대한 새죠.



남아메리카에 서식했고 잡식이 아닌 육식이여서 주로 동물의 사체를 먹었다고 알려지는데요.



튼튼한 부리 덕에 두꺼운 피부도 쉽게 찢을 수 있었습니다.



이 동물의 화석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름의 뜻도 '아르헨티나의 새'라는 뜻입니다. 연구 뒤 상당히 놀랐겠죠? 이렇게 큰 새가 사람과 같은 시대를 살았었다니. 아르젠타비스의 깃털은 무려 1.5m길이에 폭 20cm로 추정됩니다.



현재 남북아메리카에 석식하는 터키 콘도르의 친척이죠.



아르젠타비스의 복원모형 사진이 전설의 천둥새라고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 새가 원주민을 낚아채 갔을지 또 모르는 일입니다.



검독수리도 산양을 절벽에서 낚아채는데, 아르젠타비스에게 사람의 무게쯤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모두에게 이 기사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은석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18

정말 큰 새네요. 아주 오래전 과거에는 정말 크기가 큰 동물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렇게 큰 새를 지금 본다면 너무 무서울 것 같네요. 아무튼 새상에서 가장 큰 새라는 주제의 글 흥미로웠어요. 사진도 잘 찾아서 출처를 밝혀서 사용해 주었고요. 다만 글의 마지막에서는 글을 마무리하면서 은석 기자의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하면서 마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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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모두 감사해요!!
야 대박!! 미니 비행기 만한대?! 저런 새가있다니!

저건 모티스 삽으로도 무서운거여

우와!!!!><
^^
무서워요...ㅎㄷㄷ
저도요...ㄷㄷㄷ
우와
무....무섭드아...
저두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