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의 세계

2020.11.18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오늘은 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rgm96x/221341906954>



 



위 사진은 벌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꿀벌 입니다. 익충에 대표라고도 불립니다.



꿀 ,밀랍, 로열젤리 등을 만든는 아주 유익한 곤충입니다.



꿀은 기원전 이집트에서도 먹었을 정도로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입니다.



하지만 꿀 1kg 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5천만 송이의 꽃에서 꿀을 따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은 부지런함의 대명사 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꿀벌은 특이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바로!



춤을 춰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입니다.



꽃이 멀리 있을 때는 꽁무니를 8자 모양으로 돌려 춤을 추고, 꽃이 가까이 있을 때는 원을 그리며 춤을 춥니다.



참 대단한 꿀벌이지만, 꿀벌보다 더 대단한 역사를 가진 벌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nchany/220653631465>



 



바로!



아프리카화벌입니다.



꿀벌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금 더 작습니다.



아프리카화벌의 역사는 열대 지역이여서 꿀벌이 거의 없는 브라질에 이상적인 꿀벌을 만들려고 하는데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서양 꿀벌과 아프리카 꿀벌의 특징을 이용하여 교배시켜 만들어진 종입니다.



그런데 실험중에 아프리카화벌이 도망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  아프리카화벌은 연구자들의 예상과 다른 진화를 이루고,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적을 무리로 쫓아가 독 공격을 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살인벌이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성격이 온화한 벌들과 교배시켜 난폭한 성격을 조금씩 온화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꿀벌과 아프리카화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20

꿀벌과 아프리카화벌에 대한 설명이네요. 여러 벌 중에서 두 벌을 선택해서 소개한 이유가 있나요? 글의 제목이 <벌들의 세계>라고 지었어요. 제목이 조금 넓은 주제인 것 같아요. 벌들의 세계 중에서 무슨 내용을 소개할 것인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글의 내용은 두 종류의 벌인데, 왜 두 종의 벌을 소개하는지 그 이유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기, 그리고 그 주제에 맞는 글의 내용을 쓰기. 다음 글을 쓸 때는 이런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있을때는] → [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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